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김성옥
2025.7.24.
조국청사에 72돐의 년륜을 아로새기는 승리의 7.27을 맞으며 주체조선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승리전통의 영원한 계승을 위해 끊임없는 헌신과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절세의 위인상을 숭엄히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후대들이 참관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령도업적과 전쟁시기에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을 따라배우고 그 정신으로 무장하도록 하는 훌륭한 교양거점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전승령도업적을 체득시키는 위대성교양장소이며 후대들에게 전세대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싸워 승리하였는가를 보여주는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기본거점이다.
2012년 7월 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으시고 몸소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반미교양의 중심지일뿐 아니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조선인민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교양거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오랜 시간 기념관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새롭게 잘 꾸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전승 60돐까지 무조건 끝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또다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직접 가지고오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형성안을 펼쳐드시고 오래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승리상뒤쪽의 공지에 기념관을 건설하면 좋을것이라고 몸소 그 위치를 확정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기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요란하게 건설하자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은 자신께서 직접 틀어쥐고 본격적으로 내밀겠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끝이 없었다.
나라의 정세가 시시각각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던 첨예한 정세속에서 군령도의 길에서 돌아오시는 걸음으로 기념관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선시찰의 길에서도 자신의 마음은 언제나 기념관건설장에 와있었다고 하시면서 기념관을 자그마한 손색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완성해놓고 전승 60돐을 뜻깊게 경축하자고 건설자들을 적극 고무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문헌들과 친필명령서를 비롯한 귀중한 사적자료들을 더 많이 찾아 전시하고 건설과 동시에 전시준비를 힘있게 내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때로부터 개관을 앞둔 시기까지 1년 남짓한 기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장을 무려 18차례나 현지지도하시고 백수십차의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수없이 많은 문건을 보아주시면서 기념관을 전승의 위대한 전통을 새겨주는 승리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건설하도록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영웅조선의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새겨주는 하나의 립체적인 대전승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2013년 7월 27일 전승 60돐을 맞으며 개관되였다.
진정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영웅조선의 영원한 전승의 혁명대학으로 되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몇십권의 부피두터운 책으로도 다 전할수 없다.
승리를 지켜낸것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승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가며 더욱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불패의 강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승사는 앞으로 70년, 700년 영원히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