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최정예수도당원사단

 2020.10.14.

위대한 인민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하시며 한집안식솔처럼 국사를 의논하시고 인민을 불러일으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력사에 없는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이 탄생하여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진출하였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여기에는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고있는 친위대오인 수도의 핵심당원들이 당정책관철의 선봉이 되고 불씨가 되여 온 나라에 당정책결사관철의 열풍이 료원의 불길로 타번지게 할것을 바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

그 이름만 불러도 전체 인민이 우러러 칭송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절세위인의 뜨거운 숨결이 어려오고 그이의 열렬하고 절대적인 믿음의 한복판에 바로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의 당원들이 있음을 심장속깊이 새겨주며 그이의 뜨거운 믿음에 보답하려는 불같은 모습들이 눈앞에 우렷이 안겨온다.

우리 당력사에 당중앙이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을 직접 무어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에 급파한 이런 격동적인 사변은 아직은 있어본적 없었다.

이것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길들이시며 혁명적당건설의 새 경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위대한 사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멀리 태풍피해복구현장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주시여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사납고 우리에게 도전과 시련이 중중첩첩 막아나선다 해도 일심단결의 위대한 전통의 기치를 틀어쥐고 반드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이것은 당중앙위원회의 가장 가까이에서 살며 혁명하는 수도당원들 아니 전체 조선로동당원들과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장병들, 온 나라가 일심일체가 되여 피해복구전역에서 기적적인 승리의 개가를 올려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성대히 맞이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지의 발현이다.

수도의 우수한 핵심당원, 이는 가장 순결한 의리와 량심으로 피타게 사색하고 헌신하는 열혈투사들에 대한 값높은 칭호이며 영웅적인 투쟁과 실천적인 보답속에 수도의 우수한 핵심당원의 혁명적의리가 있고 량심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호소를 크나큰 감격과 격정속에 받아안은 순간부터 자기 이름을 수도당원사단의 첫자리에 넣어줄것을 청원하면서 피해복구전역으로 용약 탄원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열, 애국열로 하여 수도의 거리와 일터마다는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조선로동당원의 힘찬 진군보폭을 내짚은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체 당원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고있는 친위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이라는 값높은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갈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었다.

수도당원들이 당정책관철의 맨 앞장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안고 당중앙을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해가는 친위전사들답게 력사적인 공개서한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 글자의 흘림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할 열의로 수도당원사단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당원들의 심장이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 언제나 피끓는 심장을 내대고 고귀한 피와 땀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낀것은 다름아닌 조선로동당원들이였다.

조선혁명의 이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수도의 당원들에게 그대로 이어주시여 불굴의 투사들로 내세워주시고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가슴벅차게 새겨안고 함경남북도피해복구전투장으로 나가는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에 대한 평양시민들의 환송열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최상최대의 특전과 영광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새겨안고 자기들의 몫까지 합쳐 승리를 앞당길것을 부탁하는 로당원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깨에 실린 중하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릴것을 절절히 당부하는 시안의 전체 근로자들의 모습은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고있는 수도시민들의 고결한 충성심의 뜨거운 분출이였다.

피해복구전구로 떠나가는 영예로운 전위투사들은 맡겨진 전투임무를 제기일내에 반드시 끝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충성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드릴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자신께서는 당중앙이 직접 조직하여 함경남북도에 파견하는 수도의 최정예당원사단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로서 부여된 영예로운 사명과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커다란 승리를 쟁취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의 말씀을 심장에 쪼아박고 수도의 핵심당원들이 피해복구전역에로 달려나갔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어떻게 위대한 인민의 힘과 슬기를 총폭발시켜 전대미문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어떤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는가를 멀지 않아 세계는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조선의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이 어떤 력사의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