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강도강행군의 산물-희천발전소

 2025.2.15.

조선에서 희천발전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 초강도강행군으로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대규모발전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희천발전소건설을 다그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무조건 끝내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기하신 희천발전소건설을 매우 짧은 기간에 끝내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선 희천발전소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낼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희천발전소는 강흐름을 변경시켜 높은 락차를 조성하는 방법으로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류역변경식대규모수력발전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희천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일대 진공전을 벌리자》에서 설계가들이 10년나마 걸린다는 희천발전소건설을 3년안에 끝낼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9년 3월 25일 처음으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희천발전소는 경제적의의가 매우 큰 발전소라고, 희천발전소가 완공되면 많은 전기를 생산하여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적지 않게 풀수 있으며 나라의 수도이고 얼굴인 평양시의 전기문제도 풀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리고 희천발전소가 건설되면 청천강주변의 농경지와 주민지역을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하고 희천지구와 남흥지구의 공장, 기업소들의 공업용수도 원만히 보장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희천발전소건설을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 4월 15일까지 3년동안 무조건 끝낼데 대하여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룡림언제와 희천언제위치를 다 확정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룡림군에 건설하는 희천1호발전소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이 발전소는 언제저수지로부터 물길굴을 뚫고 락차고를 조성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류역변경식발전소라고 하시면서 룡림언제설계를 실리주의원칙에 맞게 아주 잘하였다고, 앞으로 일떠설 룡림언제가 아주 멋있을것 같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또한 희천발전소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낼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을뿐 아니라 현지에서 몸소 발전소건설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해에도 여러 차례 초강도강행군으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여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의 작업모습을 몸소 보아주시면서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그들의 건설성과들을 축하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9년 3월 25일 먼저 희천1호발전소건설장을 몸소 찾으시여 룡림언제건설방식도 규정해주시고 이미전에 여러 수력발전소건설에서 위훈을 세운 어느한 힘있는 군부대건설자들도 여기로 불러주시였다. 그리고 군인건설자들이 새로운 공법을 창안하여 3년동안에 해제끼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룡림언제건설을 위한 공사계획을 잘 세우고 그 일정대로 무조건 밀고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물동을 실어나르는데 지장이 없게 도로를 잘 닦아놓고 로반정리를 잘하며 앞으로 룡림언제가 건설되면 많은 지역이 물에 잠기게 되므로 살림집들을 먼저 많이 옮겨지을데 대해서도 사랑의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험한 희천2호발전소건설장도 찾으시여 건설이 시작되여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공병부대군인건설자들이 많은 일을 하였다고 치하해주시면서 세멘트수송문제도 알아보시고 건설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희천발전소건설에서 제일 어려운 공사가 물길굴을 뚫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공병부대를 비롯한 군인건설력량을 늘이며 각 도와 성, 중앙기관돌격대도 동원시켜 물길굴뚫기공사를 선행시켜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09년 한해에도 여러 차례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데 이어 2010년에도 세차례나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가 양력설의 분위기로 즐겁게 휴식하던 2010년 1월 3일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속에서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그 험한 룡림언제건설장과 희천2호발전소건설장들을 돌아보시였다. 올해의 첫 현지지도로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 가자고 하다가 희천발전소건설장에 왔는데 여기에 오기를 정말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지난해 9월 자신께서 현지지도하신 다음 3달사이에 공사를 많이 해제꼈다고, 언제건설력사에 없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흐르는 분과 초는 그대로 비약과 혁신이며 이 열정의 도가니속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그리고 2010년 4월 17일에 이어 그해 11월 3일 또다시 희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완공된 조압수조에까지 들어가시여 이렇게 훌륭한 갱도는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군인건설자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면서 발전소건설이 완공되여 조업을 하면 후대들이 우리 당의 위대한 혁명업적이 깃들어있고 군인건설자들의 피땀이 스며있는 이 자랑찬 창조물을 직접 볼수 없게 되는것이 아쉽다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한 병사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는 이런 창조물이 지하에 있다는것을 우리 당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그동안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방대한 작업량을 몇달사이에 해제낀것은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놀라운 성과라고,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인 인민군군인들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며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의 이 위대한 힘을 당할자는 세상에 없다고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이 커다란 건설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희천전선의 사령관이 되시여 병사들에게 친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다 풀어주셨기때문이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대중적영웅주의와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투쟁하였기때문에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의 자랑찬 위훈을 영광의 단상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4월에 기념사진을 찍지 못한 군관, 병사들과 사진을 찍자고, 그때 명절휴식하러 집에 갔던 군관들의 안해들이 자신과 기념사진을 찍지 못한 남편들을 원망하였다는데 오늘 사진을 찍게 되면 군관가족들의 소원이 풀려 기뻐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육친적사랑이 있었기에 10년이상 걸려야 한다던 희천발전소건설은 단 3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에 완공될수 있었던것이다.

완공된 희천발전소
사진 1. 완공된 희천발전소

희천1호발전소 룡림언제
사진 2. 희천1호발전소 룡림언제

조선에서 대규모의 희천발전소건설이 세인을 경탄시키는 매우 짧은 기간에 완공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 초강도강행군으로 발전소건설장을 찾고찾으시여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을 위훈의 창조자로 불러일으켜주시고 온갖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신 고귀한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