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백두산의 자랑-천지산천어

 2026.2.1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우리 혁명의 뿌리가 내린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입니다.》

백두산은 조선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안겨주는 사상의 젖줄기, 승리의 표대로 되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의지를 벼려주는 신념의 산악으로 높이 솟아 빛나고있다.

숭엄한 기상을 안고 거연히 솟아있는 백두산은 오늘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애국심이 어린 천지산천어로 하여 어디서나 쉽게 볼수 없는 특이한 자연경관을 펼치고있다.

《천지산천어》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지금까지 화산분화구호수에는 여러가지 지구물리학적요인들과 고산우주선들의 작용으로 생물이 살수 없는것으로 공인되여왔다.

그러나 우리의 어류학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에로의 첫 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고무되여 1960년 7월 30일 삼지연못의 붕어 14마리와 두만강 석을수의 산천어 5마리를 천지에 놓아주었다. 이렇게 백두산이 생겨 처음으로 인간에 의하여 천지에서 물고기들이 꼬리를 치게 되였다.

천지산천어
사진. 천지산천어

그후 천지산천어는 수십년세월 백두산천지의 엄혹한 기상기후현상과 독특한 생태학적환경에 적응순화되면서 하천형산천어로부터 호소형산천어로 새롭게 변이되였다.

지금까지 알려진데 의하면 제일 큰 천지산천어의 길이는 85㎝, 무게는 7.7㎏으로서 다른 산천어와는 비교도 안되게 큰 산천어로 완전히 생태변이되였다.

1988년 8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지에 산천어들이 떼를 지어 산다는것을 보고받으시고 이것은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현상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으며 1992년 12월 13일 몸소 이 산천어를 《천지산천어》로 이름지어주시였다.

우리 어류학자들은 천지산천어에 대한 분류와 생태학적연구를 진행하여 그것을 새로운 생태형인 백두산천지의 특산물고기로 규정하고 국제동물명명규약에 따라 학술화하여 학계에 발표하였으며 세상에 공포하였다.

지금 천지에는 수천만마리의 산천어들이 살고있으며 북쪽의 달문을 통해 장백폭포를 따라 떨어져 송화강으로까지 퍼져나가고있다.

천지산천어는 산천어류의 세계적분포에서 유라시아대륙의 최남단의 해발 2 200m의 가장 높은 곳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서 세계어류학계의 큰 주목을 끌고있다. 백두산천지에서의 산천어서식은 화산분화구호수에서는 생물이 살수 없다고 하던 기존상식을 깨뜨리고 천지형성이후 처음으로 물고기상을 조성한 하나의 기적이였으며 산천어가 없던 송화강수역에로의 산천어분포의 시원을 열어놓았다.

천지산천어는 2007년 7월 23일 국가천연기념물로 제정되였다.

천지산천어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백두산의 명산물이며 조선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