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떼랑의 고백

 2022.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누구든지 우리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여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사회주의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은 물론 사상과 제도를 달리하는 서방의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도 친분관계를 맺고계시였는데 그들가운데는 프랑스의 전 대통령 미떼랑도 있다.

주체70(1981)년 2월 중순 어느날 프랑스에서 5월에 있게 되는 대통령선거에 사회당후보자로 나선 미떼랑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미떼랑의 방문목적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경우 내놓을 시정문제와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가르치심을 받자는데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의 회담에서 그는 현세기의 가장 위대한분이신 김일성주석각하를 만나뵙고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고견을 받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자기 당의 결론에 따라 이번에 조선을 방문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먼저 자기 당의 활동정형을 통보해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요청대로 우리 나라의 대외정책과 주요 국제문제들에 대한 우리 당의 립장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미떼랑은 위대한 수령님께 서둘러 이렇게 말씀드리였다.

《아닙니다. 각하께서 얼마나 흥미있게 말씀하시는지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각하께서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명철하게 분석평가하신 말씀은 지금까지 그 누구한테서도 들어본적이 없는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입니다. 특히 저희들은 이번에야 아시아정세에 대하여 똑똑히 알게 되였습니다. 이번에 정말 중요하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돌아가게 됩니다.》

그가 위대한 수령님의 풍모에 얼마나 반하였던지 자기의 수행성원들에게도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이시야말로 20세기의 위인이시다. 나는 주석각하의 비범한 통찰력과 비상한 분석력, 천리혜안의 예지와 풍부하면서도 기지있는 언변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나는 조선에 와서 평생의 소망을 성취하는 행운을 누렸다.》라고 고백하였다.

우리 나라 방문을 마치고 돌아간 후 미떼랑은 대통령으로 당선되였으며 그후 다시 재선되여 14년동안 프랑스대통령으로 있었다.

미떼랑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다는 비보에 접한것은 이딸리아의 나뽈리에서 진행된 서방 7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하였을 때였다. 그는 수뇌자회의참가자들앞에서 서방 7개국수뇌자들가운데서 나만이 유일하게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왔다, 김일성주석은 제2차 세계대전때부터 오늘까지 활동하여오신 위인들중의 한분이시라고 존경을 표시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