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는 조선사람

 2025.7.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나라를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선진문명국, 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세계가 우러르는 강국, 주체조선의 하늘가에 천만인민의 투쟁열을 배가해주며 울려퍼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2025년 신년경축공연에서 장래를 진감시킨 시대의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이다.

2025년 신년경축공연
사진 1. 2025년 신년경축공연

열렬한 조국애와 굴할줄 모르는 완강한 개척정신과 본때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가는 조선인민특유의 불가항력과 조선의 불패상을 진실하고 기백있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누구나 사랑하고 애창하는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을 부르는 용해공들
사진 2.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을 부르는 용해공들

하기에 노래는 나오자마자 우리 인민의 마음을 단번에 열광적으로 틀어잡고 폭발적으로 전파되였다.

들으면 들을수록, 불러보면 불러볼수록 백배의 힘과 열정이 용솟음치고 조선사람의 넋과 긍지로 가슴이 세차게 높뛰게 하는것으로 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열창하고있다.

온갖 도전을 맞받아 승승장구하는 내 조국의 줄기찬 전진속에서 당정책의 정당성을 진리로 확증하며 당에서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심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기상, 세상에 보란듯이 더 우뚝 올라설 강국의 래일이 바로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에 다 비껴있기에 명곡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커다란 친화력과 감화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고있다.

하다면 세상사람모두가 부러워하는 조선인민의 존엄과 자긍심은 과연 누가 어떻게 가져왔으며 어떻게 지켜지고 어떻게 빛나고있는가.

세상에 당할자 없는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체감하며 새집들이 그칠새 없고 현대적인 지방공장들이 멋들어지게 일떠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맞이하며 우리가 그처럼 소원하던 강국이 어떻게 일떠서는가를 눈부신 현실로 맞이한 우리 인민이다.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불행때문이 아니라 너무도 가슴벅찬 행복에 겨워 울었던 우리 인민은 위대하고 탁월한 수령을 모시였기에 오늘의 조선인민의 존엄과 영예도 지켜지고 더 빛나고있음을 실생활로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사람들에게는 긍지높이 이어갈 사상과 정신이 있으며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의 위업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 그것을 끝까지 실현해나가려는 강의한 의지와 결심하면 반드시 실천해내는 자립의 억센 힘이 있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을 보며 기뻐하는 인민들
사진 3.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을 보며 기뻐하는 인민들

하여 이 세상에는 조선사람이 이기지 못할 시련, 이루지 못할 꿈이 없으며 승리와 영광은 언제나 정의롭고 애국심이 강한 조선사람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