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우러르는 강국, 주체조선의 하늘가에 천만인민의 투쟁열을 배가해주며 울려퍼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바로
열렬한 조국애와 굴할줄 모르는 완강한 개척정신과 본때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가는 조선인민특유의 불가항력과 조선의 불패상을 진실하고 기백있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누구나 사랑하고 애창하는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
하기에 노래는 나오자마자 우리 인민의 마음을 단번에 열광적으로 틀어잡고 폭발적으로 전파되였다.
들으면 들을수록, 불러보면 불러볼수록 백배의 힘과 열정이 용솟음치고 조선사람의 넋과 긍지로 가슴이 세차게 높뛰게 하는것으로 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열창하고있다.
온갖 도전을 맞받아 승승장구하는 내 조국의 줄기찬 전진속에서 당정책의 정당성을 진리로 확증하며 당에서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심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기상, 세상에 보란듯이 더 우뚝 올라설 강국의 래일이 바로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에 다 비껴있기에 명곡은 날이 갈수록 더욱더 커다란 친화력과 감화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고있다.
하다면 세상사람모두가 부러워하는 조선인민의 존엄과 자긍심은 과연 누가 어떻게 가져왔으며 어떻게 지켜지고 어떻게 빛나고있는가.
세상에 당할자 없는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체감하며 새집들이 그칠새 없고 현대적인 지방공장들이 멋들어지게 일떠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맞이하며 우리가 그처럼 소원하던 강국이 어떻게 일떠서는가를 눈부신 현실로 맞이한 우리 인민이다.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불행때문이 아니라 너무도 가슴벅찬 행복에 겨워 울었던 우리 인민은 위대하고 탁월한
정녕
하여 이 세상에는 조선사람이 이기지 못할 시련, 이루지 못할 꿈이 없으며 승리와 영광은 언제나 정의롭고 애국심이 강한 조선사람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