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해마다 꽃피는 4월이면 새집들이 계절로 흥성이며 수도시민모두가 아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이를 나라의 대경사로 성대히 맞이하고있다.
주체111(2022)년과 주체112(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는
림흥거리는 오직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입니다.》
송화거리에 이어 화성거리, 오늘은 림흥거리.
이는 정녕 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우리 인민누구나 숭엄하게 그리고 눈물속에 돌이켜본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5개년계획기간에 전국적으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울것을 결정하도록 하시고 우리 당과 정부의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신
결코 무엇이 남아서 조건과 환경이 좋아서 내려진 조치가 아니였다.
오직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을 위해 그 어떤 고생도 락으로 받아들이시며 자신의 피와 땀으로 엮으신 금방석에 우리 인민모두를 앉히시려는
천만가지 국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새거리 착공식들과 준공식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설계로부터 시공은 물론 살림집배정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친
4월의 《새집들이계절》, 이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상에는 번화함을 자랑하는 거리들도 많고 호화주택들도 적지 않지만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하기에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은
그렇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인민의 자애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