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평양의 류다른 풍경-4월의 《새집들이계절》

 2024.6.1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해마다 꽃피는 4월이면 새집들이 계절로 흥성이며 수도시민모두가 아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이를 나라의 대경사로 성대히 맞이하고있다.

주체111(2022)년과 주체112(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는 뜻깊은 4월의 환희를 더해주며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인 림흥거리가 훌륭히 일떠서 그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림흥거리는 오직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사랑의 결정체, 사회주의문명부흥의 본보기적창조물로서 우리 국가의 인민적시책과 무진한 발전잠재력,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는 뚜렷한 실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입니다.》

송화거리에 이어 화성거리, 오늘은 림흥거리.

이는 정녕 인민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같은 신조로 줄기차게 솟아오른 위민헌신의 응결체들이며 강대한 우리의 힘이 무엇을 위해 더욱 강해져야 하고 우리 국가, 우리 위업은 무엇으로 승리하는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기념비들이다.

우리 인민누구나 숭엄하게 그리고 눈물속에 돌이켜본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5개년계획기간에 전국적으로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울것을 결정하도록 하시고 우리 당과 정부의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결코 무엇이 남아서 조건과 환경이 좋아서 내려진 조치가 아니였다.

오직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을 위해 그 어떤 고생도 락으로 받아들이시며 자신의 피와 땀으로 엮으신 금방석에 우리 인민모두를 앉히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겁고도 열렬한 인민에 대한 사랑과 불같은 헌신에 의하여 취해진 불멸의 서사시인것이다.

천만가지 국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새거리 착공식들과 준공식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설계로부터 시공은 물론 살림집배정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친어버이심정으로 하나하나 다 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4월의 《새집들이계절》이라는 또 하나의 평양의 류다른 풍경이 펼쳐지게 된것이다.

4월의 《새집들이계절》, 이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조선의 인민만이 맞게 되는 기쁨과 행복의 계절인것이다.

세상에는 번화함을 자랑하는 거리들도 많고 호화주택들도 적지 않지만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위대한 령도자의 사랑의 의지로 일떠선 그러한 인민의 리상거리, 인민의 호화주택들은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하기에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우리 식의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며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황홀한 새 거리들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에 대한 부러움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화성거리
사진 1. 화성거리
림흥거리
사진 2. 림흥거리

그렇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인민의 자애로운 령도자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사는 인민이 바로 조선인민이며 그 사랑속에서 조선인민은 만복을 누리며 제일 멋지고 훌륭한 문명을 향유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