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누리는 어머니들의 삶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부교수 유정철 ,   2020.11.20.

이 세상에 어머니처럼 신성하고 친근하고 소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존재는 없다. 그것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생이 어머니품속에서 시작되고 인간적인 모든 품격이 어머니의 손길아래서 먼저 형성되기때문일것이다.

새 생명을 낳아 키우고 한없이 고결한 성품을 지니고있는 어머니들이 가정과 사회, 나라와 민족, 인류의 진보와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비할바없이 크다.

하지만 그 어느 시대에서나 그 어느 정치하에서나 어머니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하고 자기의 존엄과 삶을 빛내일수 있는것은 아니다.

세상을 둘러보면 사람못살 세상을 원망하며 어머니가 된것을 후회하는 녀인들과 방종과 타락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식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며 한숨과 절망속에 시들어가는 어머니들이 수없이 많다.

나라를 잃으면 제일먼저 짓밟히는것이 모성의 권리이며 민족이 수난을 당하면 그 설음과 아픔을 제일 많이 당하는 사람들 또한 어머니들이다.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민족간, 종족간분쟁으로 제일 큰 피해를 당하는것이 바로 아이들과 어머니들이다. 특히 어머니들이 당하는 피해와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어머니들이 사회와 집단, 가정에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는 존재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되고있다.

꽃이 태양의 빛을 받아야 아름답게 피여날수 있듯이 어머니들의 삶도 태양의 품, 위인의 품속에서만 빛내여질수 있다.

지난날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면서도 녀자라고 하여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짓밟히고 억눌려살아야 했던 우리의 어머니들이 오늘 자주적존엄과 복받은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태양의 손길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남녀평등권법령을 친히 작성발포하시여 녀성들의 지위에서 세기적인 전변이 일어나게 하시였으며 전국어머니대회와 같은 국가적인 대회도 몸소 조직해주시고 대회에서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력사적인 연설도 하시면서 사회발전에서 어머니들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온갖 민족적멸시와 정치적무권리, 사회적불평등과 봉건적구속에서 헤매이던 우리 나라의 어머니들과 녀성들의 운명과 지위, 사회정신적풍모와 역할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어머니들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녀성혁명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녀들의 성격과 품행은 누구보다도 어머니들이 어떤 품성을 지니고 어떻게 자녀들을 키우며 교양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친자식처럼 돌보아주는 녀성들, 아이를 많이 낳아 키우는 녀성들을 모성영웅으로, 애국자로 내세워주시며 값높은 삶을 빛내여주시였다.

우리 어머니들이 력사에 류례없는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도 추호의 동요없이 당과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가정의 꽃, 생활의 꽃, 나라의 꽃으로 활짝 피여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때문이다.

뜨거운 애국충성과 참된 모성애로 시대를 감동시키고 자녀들을 강성조선의 유능한 혁명인재, 기둥감으로 훌륭히 키워나가고있으며 조국과 민족앞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있는 어머니들의 수고를 깊이 헤아리시여 온 세상에 부러워하도록 더 높이 내세워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을 제정해주신데 이어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자식들을 많이 낳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맡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어머니들, 일편단심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는 군인가족들, 로력혁신자들, 일군들을 비롯한 모범적인 어머니들을 대표로 불러주시였으며 지극한 모성애를 지니고 민족의 대,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아들딸들을 훌륭히 키우고있는 어머니들에게 로력영웅칭호를 비롯한 높은 국가표창도 수여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나라에서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옥류아동병원 등 어머니들을 위한 최상급의 창조물이 제일먼저, 제일높이 솟아오르는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이 날마다 끊임없이 전해지고있다.

자기들의 인생을 오로지 조국과 혁명, 나라와 민족을 위한 크나큰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친 우리 녀성들, 어머니들의 공적을 높이 내세우시며 력사에 일찌기 없는 어머니들의 락원을 건설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우리 나라의 어머니들은 오늘 고결한 충성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하며 참된 인생을 꽃피워가고있다.

유럽의 어느 한 인사는 《조선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산모들에게 건강에 좋은 보약들이 안겨지고있으며 녀성들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해 국가가 투자하고있는 규모가 매우 크다. 언젠가는 평양산원의 산모들에게 맛좋은 칠색송어료리들까지 안겨주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서 조선은 녀성존중, 어머니존중의 사회라는것을 느끼게 되였으며 어머니들을 위해서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니신 인간애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이처럼 위대하신 령도자를 모시고 사는 조선녀성들과 어머니들은 세상에 부러운것 없는 복받은 녀성들이다.》라고 부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세상에는 어머니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의 어머니들처럼 긍지높고 존엄높으며 가슴펴고 사는 나라는 세상에 없다.

예로부터 어머니들이 우는 나라에는 래일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어머니들이 웃는 나라는 언제나 앞날이 밝고 창창하며 굳건하다.

하기에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어머니들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비옥한 토양우에서 만사람의 존경과 축복을 받으며 아름다운 삶을 꽃피워가는 나라, 어머니들이 웃으며 가슴펴고 사는 우리 나라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찬란하고 굳건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