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사랑의 하늘길

 2024.9.30.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는 우리 소년단원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를 수없이 전하고있다.

그속에는 나어린 소년단원들을 태운 특별비행기들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격정의 바다, 격동의 바다가 펼쳐진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앞둔 어느날 고려항공총국(당시)의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에 평양에서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된다는데 대하여 알려주시고나서 교통조건이 불리한 량강도와 함경북도, 라선시에서 올라오는 소년단원들을 모두 비행기에 태워와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후대관, 미래관이였다고, 자신께서는 수령님장군님께서 맡기고가신 우리 어린이들을 한점의 구김살도 없이 온 세상이 보란듯이 잘 키워보자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을 통하여 비행기의 동원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경축행사에 참가할 소년단대표들을 수송하기 위한 비행을 단 한건의 사소한 결함도 없이 책임적으로 보장하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하여 우리 나라의 푸르른 창공에 소년단원들을 위한 사랑의 하늘길이 마련되게 되였다.

사랑의 특별비행기들이 닿는곳마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너무도 고마워 교원들과 부모들, 일군들과 수많은 사람들은 격정의 눈물을 쏟으며 원수님 만세를 목청껏 부르고불렀고 비행기를 타는 소년단원들의 나어린 가슴마다에는 온 우주를 통채로 받아안은것만 같은 긍지와 자부심이 꽉 차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사랑과 정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TV화면을 통하여 비행기를 타고 평양에 도착한 소년단대표들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우리 소년단원들을 생각하고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기된것이 없이 계획된 인원을 전원 수송하였다는것과 소년단대표들모두가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는 일군의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정말 자신의 마음도 기쁘고 즐겁다고 하시며 수고했다고, 고려항공총국에서 이번에 소년단원들을 위해 주고싶은 자신의 마음을 풀어주어 고맙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축행사가 끝난 다음 소년단대표들이 돌아갈 때에도 비행기에 태워보내자고 다정히 이르시면서 소년단원들에 대한 안내를 잘하며 멀미를 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잘 도와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뿐만아니라 비행장들의 날씨도 몸소 알아보시고 날씨를 잘 보아가면서 비행조직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하겠다고, 첫째도, 둘째도 최대로 안전한 비행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다심한 사랑속에 소년단대표들은 무사히 돌아가게 되였다.

이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세상에 부럼없이 밝고 명랑하게 자라며 조국의 역군으로 준비해가는 우리 후대들의 미더운 모습과 더불어, 그리고 그들에 의하여 더욱 아름답게 변모될 조국의 모습과 더불어 영원토록 전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