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나 설계하고 만들어도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먼저 생각하는 투철한 복무관점을 지녀야 한다는것은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이 되여야 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흠잡을데가 없어야 한다는 기준을 철칙으로 삼으시는
이날 새로 개작한 내부설계안대로 마감공사를 다그치고있는 건설장을 돌아보시던
3층에 이르시여 여러 급양봉사시설을 둘러보시던 그이께서는 관망승강기에 시선을 멈추시였다.
사실 관망승강기는 손님들이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역사의 매 층을 부감하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것이였다.
잠시 승강기의 모양이며 설치된 위치를 가늠해보시던 그이께서는 관망승강기를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지 못한데 대하여 강조하시고나서 관망승강기는 관통홀에 설치하여야 손님들이 오르내리면서 홀을 내다볼수 있는데 지금은 그렇게 되지 못하다나니 크게 의의가 없다고 하시면서 관망승강기의 리용방안을 연구해보아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이날
정녕 인민들에게 훌륭한 재부를 마련해주시고도 사소한 흠이라도 있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며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우리의
오늘도 평양국제비행장을 찾는 사람들은 항공역사의 관망승강기가 전하는 그날의 감동깊은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인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