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거듭 오르신 스키장정점

 2024.9.3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위대한 장군님께 순결한 도덕의리를 다해가고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겠는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날에 날마다 인민사랑의 전설이 태여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온 나라가 매일과 같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의 일화로 꽃을 피우고있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상건설이 어느 정도 진척되였는가를 알아보신 다음 아직 도로상태가 험하다고 말씀올리는 일군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스키장정점에 오르시였다.

일군들은 백수십개나 되는 아슬아슬한 산굽이들을 한굽이한굽이 돌 때마다 손에 땀을 쥐며 마음을 조이였다.

이때뿐이 아니였다.

그해 12월 30일에는 완공된 스키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이 사용할 삭도인데 자신께서 먼저 타보아야 마음을 놓을수 있다고 하시며 몸소 삭도에 오르시여 삭도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몸소 료해하시였다.

아래가 아찔하게 내려다보이고 아직은 그 안전성을 담보할수 없는 위험한 삭도를 타시고 스키장정점에까지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산세험한 스키장을 찾고찾으시고 높은 정점에도 거듭 오르시며 인민을 위한 문화휴식터로 훌륭하게 꾸리도록 이끌어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이 세상 그 어데 또 있으랴.

인민의 웃음 넘쳐나는 마식령스키장
사진. 인민의 웃음 넘쳐나는 마식령스키장

마식령스키장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해서는 위험천만한 곳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쉬임없이 위민헌신의 길을 헤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