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소년단사업이 활기를 띠도록 이끌어주시여

 2024.6.5.

6.6절은 사회주의조선의 미래이며 자랑인 조선소년단원들의 명절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6.6절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의 소중한 명절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항일아동단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새 민주조선의 역군들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조선소년들의 혁명적대중조직인 조선소년단을 창립해주시였다.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랑의 축복속에 해방후 첫해인 주체35(1946)년 6월 6일에 창립되였다.

그런데 당시 일부 일군들은 조선소년단을 창립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깨닫지 못하고 소년단을 그저 어린이들의 친목단체처럼 보고 소년단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

이러한 실태에 대하여 민주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시)으로부터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은 해방후 새로 조직한 조선소년들의 유일한 대중조직이라고 하시며 소년단창립절에는 소년단회의도 하고 소년단입단모임이나 소년단원들을 위한 여러가지 체육, 문화행사들을 조직하여 명절분위기를 세워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민주청년동맹에서는 지금 발행하고있는 《어린이신문》의 제호를 소년단창립절을 계기로 《소년신문》으로 바꾸도록 하시였으며 소년단원들이 좋아하게 신문에 소년단사업, 소년단생활에 필요한것들을 많이 내도록 하여 소년단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때로부터 우리 조선에서는 해마다 이날이 오면 다채로운 소년단회의와 조선소년단입단식, 체육대회와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고있으며 국가적인 큰 행사들도 열리군 한다.

소년단원들
사진.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소년단원들

그렇다.

이는 한없이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의 결정체인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빛내여오신 조선소년단원들의 뜻깊은 명절인 6.6절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우리 학생소년들의 제일 큰 명절로, 온 나라 인민들의 소중한 명절로 되고있으며 해마다 이날이 오면 조선소년단원들의 대회합인 소년단대회도 마련되고있다.

정녕 학생소년들을 위함이라면 억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으시며 혁명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손길아래 전체 조선소년단원들은 소년단기와 붉은넥타이를 펄펄 휘날리며 강성조선의 후비대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