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으며 조선에서는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펼쳐지는 감격과 열정에 넘치는 로력혁신자들과 공로자들의 모습이 펼쳐지고있다.
《당에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높이 내세우는것은 한생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그 어떤 공명과 보수도 바람이 없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가는 그들의 높은 충성심과 아름다운 애국지성이 참으로 고맙고 귀중하기때문입니다.》
조선로동당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값높이 내세워주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근로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들이다.
겉모습은 비록 수수하고 소박하여도 항상 나라일을 두고 고심하는 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 그 고귀한 부름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을 언제나 조선로동당은 따뜻이 품어안고 내세워주고있다.
조선의 공장과 농장, 어장을 비롯한 그 어느 일터나 초소에 가보아도 언제 어느때나 만나볼수 있는 성실한 애국자들의 모습은 어디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화력발전소의 로동자, 림산사업소의 운전사, 농업근로자들과 과학자, 기술자, 교원들을 비롯한 말그대로 평범한 근로자들이였다. 그들자신도 격정에 넘쳐 토로하는바와 같이 한 일이 있다면 량심이 가리키는대로 근로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온 그것뿐이였다.
허나 다름아닌 바로 그들이 2022년의 뜻깊은 첫 아침에 누구나 한생토록 바라면서도 선뜻 받아안을수 없는 그토록 값높은 영광의 단상에 오르게 될줄은 누구도 몰랐다.
2025년에도 조선혁명의 책원지인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는 또다시 로력혁신자들과 공로자들이
뜻깊은 새해의 첫 아침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을 내대며 나라의 큰 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이 많은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기 일터, 자기 초소에서 성실한 땀을 바쳐나가는 애국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으로 조선은 가까운 앞날에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