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가장 값높고 영예로운 삶

 2025.5.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조선의 근로자들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가장 값높고 영예로운 삶을 누리는 근로자들은 없다.

돌이켜보면 나라없는 설음속에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고된 로동에 시달려야 했던 조선의 근로자들이 일터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여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기개와 강의성, 슬기를 떨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열화같은 사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해방후 당창건에 이어 계급별, 계층별 근로자들을 망라하는 정치조직들이 결성되고 제반 민주개혁들과 함께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비롯한 애국운동의 불길이 타오르는 속에 천대받고 억압받던 조선인민의 운명과 생활에서는 미증유의 대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공장의 주인, 땅의 주인이 되여 로동과 창조의 보람, 생활의 진미를 알고 제손으로 일떠세운 귀중한 조국을 지키며 빛내여온 성스러운 년대들에 조선의 근로자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고마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깊이 간직한 특출한 애국자들의 대부대로 자라났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근로하는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시고 온갖 사랑과 정을 다 기울이시며 영광과 행복의 단상에 높이 내세워주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시여 나라의 맏아들답게 주체공업의 활기찬 발전을 이룩해나가도록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시였으며 농업근로자들을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이라 값높이 불러주시며 조국수호의 영예로운 전위에 세워주시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 첨단과학기술성과로 주체조선과학자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 어떤 생산물의 량이나 가치보다 로동자들의 생활조건을 먼저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의 품속에서 로동자들을 위한 궁궐같은 합숙들이 일떠서고 맡은 초소와 일터를 지켜 묵묵히 헌신하는 근로자들이 국가적인 행사들에 특별손님으로 초대되고있으며 5.1절과 더불어 로동자들의 희열넘친 체육경기대회가 온 나라의 관심속에 진행되는것이 사회주의조선의 가슴벅찬 현실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일생을 두고도 마련하기 힘든 희한한 살림집들이 전국도처에 일떠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차례지고 도시와 농촌, 중앙과 지방이 다같이 변혁하며 잘사는 새세상을 앞당겨오시려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를 체감하면서 조선의 근로자들은 보다 아름다운 미래가 마중오고있음을 크나큰 격정속에 확신하고있다.

가장 값높고 영예로운 삶을 누려가고있는 조선의 근로자들
사진. 가장 값높고 영예로운 삶을 누려가고있는 조선의 근로자들

근로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긍지높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시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친근한 어버이를 모신것은 조선인민의 최대의 행운이며 영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