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선사람》, 이는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강국인민이 터치는 자긍심의 분출이다

오늘 조선에서는 남녀로소 누구나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을 긍지높이 부르고있다. 이것은 대대로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며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기적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온 조선인민이 터치는 자긍심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오늘날 조선인민이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위대한 강국의 인민된 존엄과 영예를 지닐수 있은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걸출한 수령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데 있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우고 강국을 일떠세운다.

이것은 조선사람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수령으로 모심으로 하여, 그리고 대를 이어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절대의 진리로 간직한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또 한분의 걸출한 수령을 진두에 모시여 자신들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순간의 답보나 정체도 없이 줄기차게 그리고 확신성있게 이룩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는 조선인민이 자기 힘에 대한 굳은 믿음과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도전하는 모든것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부흥강국의 꿈과 리상을 확신성있게 이룩해나가게 하는 근본담보로 된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유명한 명제로 조선로동당의 사상만능론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조선인민모두가 사상의 강자가 되여 최악의 극난속에서도 세기적인 기적들을 련이어 안아올리도록 이끌어주신분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드놀지 않는 신념과 억센 의지, 드센 배짱을 지니시고 현 세계에서 조선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순간의 정체나 답보도 없이 줄기차게 개척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지난 10여년 남짓한 기간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왔으며 그 길에서 강국인민의 높은 존엄과 영예를 지닐수 있었다.

평범하고 례사로운 길을 걸어왔다면 조선사람된 존엄과 긍지가 그렇게 진하지 못할것이다. 남들과 꼭같은 미래를 그리며 오늘을 살아간다면 조선사람들의 자긍심이 그렇게 드높지 못할것이다.

《우리는 조선사람》, 이것은 인민의 위대한 수령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이 되며 인류의 리상향인 공산주의에로의 초행길을 남먼저 개척하면서 조선사람들모두가 스스로 가슴속깊이 체득한 존엄이고 긍지이며 자부심이다.

정녕 걸출한 인민의 수령을 높이 모신 조선사람들은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중중첩첩 막아선대도 이 땅우에 인민의 존엄과 명예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는 자주의 강국, 인민의 행복이 세세년년 꽃펴나는 인민의 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이것을 세인이 목격할것이며 시간이 반드시 증명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