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안산》솜옷에 깃든 어버이사랑

김일성종합대학 출판사 배순옥 ,   2020.9.1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백두의 칼바람을 이겨내며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청년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되여있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입니다.》

뼈와 살을 에이는 북방의 엄혹한 추위, 이것은 백두대지에 청춘언제를 쌓아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전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의 하나였다.

그러나 청년돌격대원들은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은것이 아니라 백두의 선렬들이 자기들을 지켜보고있다는 숭고한 자각을 안고 오로지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드릴 발전소완공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눈비를 맞으며 언제기초굴착전투를 힘있게 벌려나갔다.

바로 그때 오로지 아버지장군님을 모실 그날만을 그리며 모진 고난과 시련도 웃으며 헤쳐가는 돌격대원들의 사업과 생활에 대해 남먼저 헤아리신분은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4(2005)년 12월 24일 청년돌격대원들이 백두산지구의 전기문제를 풀겠다고 하면서 모진 추위와 눈보라, 온갖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나가며 결사전을 벌리고있다는데 그들이 추운 지방에서 고생을 많이 할것이라고,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가 정말로 훌륭하다고, 자신께서는 최고사령관의 별동대인 우리 청년들을 믿는다고 청년돌격대원들에게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당시) 창립 60돐이 가까와오고있던 주체95(2006)년 1월 12일이였다.

백두의 혹한속에서 사나운 서두수의 물줄기를 가로막으며 발전소언제를 쌓아나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을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따뜻이 품어안고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북방의 맵짠 칼바람도 든든히 막아낼수 있게 두툼하게 지은 솜옷을 돌격대원들에게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솜옷에는 《마안산》이라는 상표가 붙어있었다.

마안산, 한가닥의 자비심이나 동정심마저도 깡그리 말라버린자들의 학대에 짓밟혀 혹한속에서 헐벗고 굶주리는 아동단원들을 위해 강반석어머님의 뜨거운 숨결이 그대로 어리여있는 돈 20원으로 아이들의 옷을 해입혀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미래사랑, 후대사랑의 세계를 불멸의 송가로 후세에 전해주며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마안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의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 아동단원들에게 베풀어주시였던 미래사랑, 후대사랑을 그대로 안으시고 돌격대원들에게 보내주시는 솜옷에 《마안산》이라는 뜻깊은 상표를 달도록 해주시였다.

청년돌격대원들에게 돌려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사나운 날씨조건으로 《마안산》솜옷이 청년동맹창립 60돐전에 돌격대원들에게 가닿지 못할수 있다는것을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의 특별비행기까지 띄워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어버이사랑이 어린 《마안산》솜옷에 얼굴을 묻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이 깃들어있는 백두전구를 더욱 빛내이시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을 청년동맹에 통채로 맡겨주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태양의 빛과 열로 따뜻이 품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이 있어 우리 청년들은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발전소건설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