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것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

 2018.2.1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올해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를 벌리고있는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사회주의한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가려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날을 따라 내외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고 전체 인민은 그를 적극 지지하면서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가장 공고하고 혁명적인 단결이며 무한대의 힘을 가진 불패의 단결이다.

천만군민이 당과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이룩한 나라는 오직 조선식 사회주의밖에 없다.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 해나가는 여기에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 오늘의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 있다.

당의 두리에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광명한 미래에로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인민들이 조선로동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의 담보로, 불패 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그 누구도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상징인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에 조선식 사회주의가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으며 불가항력적위력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오늘에 와서 비로소 생겨난것이 아니다.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깊은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다.

조선식 사회주의의 력사는 일심단결의 전통을 창조하고 그것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온 일심단결의 위대한 력사이다.

조선혁명은 단결로부터 시작되였으며 단결의 위력으로 승리하고 전진하여왔다.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일심단결의 전통이 창조되고 대를 이어가며 그 순결성이 굳건히 고수되여온 력사로 빛나고있다.

조선혁명의 첫 세대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받들어모시고 간고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며 단결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마련된 조선의 일심단결은 처음부터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가장 공고하고 생명력있는 단결이였다.

사실 단결은 시대와 혁명의 요구였고 조선인민의 요구였다.

하지만 조선인민은 단결을 애타게 갈망하면서도 단결하지 못하고있었다. 그것은 단결의 사상이 없고 단결의 중심이 없었기때문이였다.

조선인민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게 됨으로써 일심단결의 사상적기초를 가질수 있게 되였으며 참다운 단결의 중심을 찾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된 일심단결의 전통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는 조선혁명의 만년재보로 빛을 뿌리고있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으며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혁명적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울여오신 로고와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첫째로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전당과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으로 굳게 결합되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에서 근본을 이루는것은 수령을 중심으로 전체 군대와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결되여있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에 기초하여 굳게 결합되여있는것이다.

전당과 온 사회의 통일단결은 반드시 하나의 중심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세상만물이 핵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지고 운동발전하는것처럼 통일단결을 이룩하는데서도 핵과 같은 중심이 있어야 한다. 중심이 없는 통일단결이란 있을수 없다. 통일단결의 중심은 바로 혁명의 령도자, 수령이다. 수령을 중심으로 이룩되지 못한 통일단결은 공고한 통일단결로 될수 없다. 일심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은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단결에 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결속될 때 수령의 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수령결사옹위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다져지게 된다.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 전군, 전민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이다.

통일단결은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사상의지적으로 단합되지 못하고 실무적으로 이루어진 통일단결은 공고한 통일단결로 될수 없으며 오래갈수도 없다. 전당과 온 사회의 통일단결 의 사상적기초는 수령의 혁명사상이며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통일단결만이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통일단결로 될수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상징이고 자랑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전당, 전군, 전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혁명승리의 기본담보는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 단결에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령도자를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고, 일심단결은 대를 이어 계승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실현하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생명이 있고 승리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전당, 전군, 전민이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지적단결은 그이께서 위대한 장군님과 혁명령도의 길을 함께 걸으시던 때에 이미 형성되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민족대국상의 나날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뜻밖에 우리 곁을 떠나신 후 위대한 수령님들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우러러 모시고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하여 최후의 승리를 향해 힘차게 싸워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조선식 사회주의의 력사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온 일심단결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는데서 그 사상적기초를 공고히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된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일심단결이 가장 위력한 무기라면 일심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위력한 무기는 바로 혁명의 지도사상이다.

조선혁명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일심단결의 사상적기초이며 그것을 떠나서는 참다운 일심단결이 이루어질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심으로써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 순결하고 공고한 사상적전일체로 강화될수 있게 되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이 오직 자기 수령의 사상만을 알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억세게 준비될수 있게 되였으며 조선의 일심단결은 그 어떤 이색적인 사상요소도 발붙일수 없는 사상적순결체로, 천만군민이 령도자의 진정한 전우, 참된 혁명동지가 되여 싸워나가는 불패의 통일체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자기의 뼈와 살로, 유일한 신념으로 만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뿐만아니라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 만겹의 성새로 뭉쳐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혁명대오는 사상도 하나이고 지향도 하나이며 운명도 하나이고 미래도 하나이다. 바로 이것이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 하나의 신념으로 결합된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둘째로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어나가는 혈연적관계를 맺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이다.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사상의지적단결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과 결합될 때 그것은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통일단결로 될수 있다.

수령과 전사,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사랑과 믿음,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단결은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할수 없는 위력을 발휘한다. 혁명적동지애를 떠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에 대해서도 말할수 없고 조선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혈연적련계는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안겨주고계시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조선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키워 내세워주시고 아껴주신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인민이라는 믿음, 달리는 살수 없는 수령의 인민이라는 절대적인 확신이 다.

나라마다 인민은 있어도 수령의 인민으로 불리우는 인민은 오직 사회주의조선의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인민뿐이다.

어느 한 시인이 토로했듯이 수령이 하늘의 태양이라면 인민은 그 태양의 하늘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수령과 인민은 운명공동체이다.

조선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믿음은 가장 숭고한 높이에 이른 최상최대의 믿음이다.

조선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은 조선인민은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위대한 인민이며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 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는 곧 신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최상의 높이에서 간직하고계시기에 인민을 위해 불타는 강도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헤쳐나가실 강의한 신념과 의지도 표명하시였다.

인민을 그토록 중시하고 존중하며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오늘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위대한 새 력사가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혈연적련계는 다음으로 조선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을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정으로 그리며 따르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일심단결의 근본핵이며 그것은 자기 령도 자에 대한 매혹과 절절한 그리움에 바탕을 두고있다.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을 한결같이 그리며 따르는것이 곧 일심단결이고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정다해 받들어나가고있다.

조선인민은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전설적영웅으로, 민족의 태양으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모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을 한없이 그리며 따랐다.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따르는 조선인민의 마음은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며 따르는데서도 변함이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며 달리는 인민들의 광경은 금수산기념궁전(당시)으로 오가는 궤도전차로선에도 펼쳐졌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하신 단위들마다에서 불멸의 화폭으로 펼쳐지군 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위대한 수령님들만을 따르고 그리워하는 조선인민의 마음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과 더불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순결해지고 억세여지고있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시는 곳 그 어디서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부르고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병사들과 인민들, 막혔던 물목이 터진듯 달려와 그이품에 스스럼없이 안기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선의 참모습이라고 격찬하고있다.

천리라도 만리라도 경애하는 원수님만 끝까지 따라갈 일념으로 차디찬 바다물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달리는 야전차를 끝없이 따라서며 단 한번만이라도, 먼발치에서라도 원수님의 모습을 뵈옵고싶어하는 병사들 과 인민들의 그 모습은 정녕 수령과 인민이 혈연적관계로 굳게 뭉친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일심단결의 참모습인것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셋째로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고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는것은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미풍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 주체107(2018)년 신년사에서도 모든것이 부족한 때일수록 동지들사이에, 이웃들사이에 서로 돕고 진심으로 위해주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아름다운 미풍은 동지를 위해 자기의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귀중한 생명을 서슴없이 바친 영웅적소행이 끊임없이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내세워주신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의 광부였던 박태선동무와 연안군 오현협동농장의 농장원이였던 리창선동무들의 영웅적희생정신은 오늘도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이들뿐이 아니다. 혁명동지들을 위해 한몸을 서슴없이 바친 강원도인민보안국 보안원들이였던 김금수, 한병남동무를 비롯하여 동지들과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친 아름다운 소행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무궁토록 빛내여주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아름다운 미풍은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영웅들과 공로자들을 내세워주며 후대들을 사랑하고 사회적으로 돌봐주어야 할 대상들을 적극 보살펴주는데서도 발휘되고있다.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며 대를 이어 계속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싸워온 혁명의 1세,2세대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을 조선혁명의 원로로 존경하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히 돌봐주고있다.

영웅들과 공로자들은 자기의 혁명초소에서 성실한 로동으로 부강번영할 래일을 앞당겨온 시대의 선구자들이다. 그들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 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누가 보건 말건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라지 않고 자기의 모든 정력과 지혜를 다 바쳐 헌신적으로 일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위해주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지녀야 할 마땅한 도리로 된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부닥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헤치며 자기 맡은 초소에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 커다란 위훈을 세운 영웅들과 공로자들의 위훈을 따라배우며 존경하 고있다.

후대들을 사랑하고 후대들을 위하여 헌신하는것도 역시 혁명가의 숭고한 도덕적의무이며 바로 거기에 혁명가의 보람이 있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 후대들을 위한 헌신을 떠나서 혁명의 영원한 승리와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한평생을 고스란히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적극 따라배우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확립되여 온 나라에 후대들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미풍이 차넘치고있다.

특히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그들을 위해 온갖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의 뜻을 정히 받들 어 부모없는 아이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는 인간사랑의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수없이 꽃펴나고있다.

영예군인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우대하고 따뜻이 돌봐주며 생사고락을 같이 하고있는것도,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달려가 스스로 교편을 잡고 한생을 묵묵히 바치는것도, 인간생명의 기사가 되여 동지들에게 자기의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는것도 다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 아볼수 있는 미풍으로 되고있다.

참으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일심단결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본태이며 대풍모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에 대하여 지금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부러워하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에 대하여 어느 한 외국의 벗은 이렇게 썼다.

《불같은 사랑과 바다같은 인정미를 지니신 김정은각하이시기에 군대와 인민은 만나뵈올 때면 너무도 감격하여 저저마다 그분의 품에 얼굴묻고 눈물흘리며 헤여질 때에는 너무도 아쉬워 차디찬 바다물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어 열광의 환호를 올리며 그이를 오래도록 바래워드리는것이다. 이는 이름있는 연출가도 재현할수 없고 그 어느 민족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참모습이다. 김정은각하는 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도 펼칠수 없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로 인류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오늘의 태양이시다.》

전체 인민이 령도자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식 사회주의의 무궁번영을 위하여 마련해주신 고귀한 재부이다.

참으로 수령, 당, 대중이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되여있고 온 사회가 하나의 혁명적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이 긍지높이 자랑할수 있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