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주체사상의 창시는 인류사상발전의 절정,
력사에는 각양각색의 수많은 사상들이 존재하였으며 그것들이 인류사상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는 서로 다르다.
사상의 지위는 그것이 가지는 독창성과 진리성, 론리성과 현실성 등 수많은 요인들에 의하여 규정되지만 결정적인것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높이는데 얼마나 이바지하는가 하는것이다.
사상을 요구하는것도 사람이고 그것을 신념으로 삼고 실현해나가는것도 다름아닌 사람이다. 사람을 떠나서는 그 어떤 진보적인 사상에 대하여 론의할수 없다. 오직 인간의 운명개척을 위한 문제의 해결을 중심에 두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사상만이
《주체사상에 의하여 사람의 존엄과 가치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습니다.》
주체사상이야말로 력사의 온갖 사상조류들가운데서 사람,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가장 귀중히 여기고 최상의 경지에 우뚝 올려세운 이 세상
인민은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까지 착취와 압박의 대상, 불행과 고통을 숙명으로 타고난 불쌍한 존재로 최급되였다. 반동적인 착취계급과 그 사상적대변자들은 인민대중을 력사발전에 아무런 기여도 할수 없는 존재, 무지몽매하고 먹고살기 위해 존재하는 무지렁이같은 존재로 극도로 모욕하였다. 량심이 있고 정의를 사랑한다는 사상가들과 정치가들속에서조차 인민은 기껏해서 동정과 구제의 대상으로만 취급되였다.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의 계급적해방을 리념으로 하여 출현한 선행한 혁명사상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높이는데서 일정한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선행한 혁명사상은 력사적, 시대적제한성으로 하여 사람,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높이에 끌어올릴수는 없었다.
지난날 천대받고 압박받던 인민대중, 동정과 구제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인민대중을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전지전능한 존재,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 개조자,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운것은 다름아닌 주체사상이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사람의 고유한 본성, 다른 모든 물질적존재와 구별되는 근본특성에 의하여 규정되는것만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응당한 높이에 올려세우려면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여야 한다. 또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의하여 담보된다.
주체사상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완벽한 과학적해명을 주고 그에 기초하여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해명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최상의 경지에 이르게 하였다.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할데 대한
력사상의 그 어떤 진보적인 사상도 이룩할수 없었던 사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것으로 하여 주체사상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무궁무진한 생활력을 발휘해나가는 사상, 인민대중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