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최정혁
2019.2.13.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은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세상에 두려운것이 없는 당당하고 강대한 나라, 전체 인민이 만복을 누리는 인민의 락원을 건설하기 위한 사회주의대건설투쟁이다.
격동적인 오늘의 시대에 우리 당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격전장들마다에서 청춘의 기백과 활력으로 기적적인 신화를 창조하며 척후대의 영예를 빛내여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날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해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한 사상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계승하고 오늘의 시대적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정당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한 사상은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시고 구현해오신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계승한 가장 정당한 사상이다.
청년들은 생기발랄하고 혈기왕성하며 용감하고 새것에 민감하다. 또한 진취성이 강하고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며 그것을 위하여서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두려움과 주저함이 없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희생적으로 투쟁한다. 청년들은 이런 훌륭한 기질로 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대발전, 사회발전에서 청년들이 차지하고있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청년들속으로 들어가시여 그들을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로 투쟁대오에 묶어세우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청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주체의 청년운동사상을 제시하시였으며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투사들로,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시는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사랑과 탁월한 령도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로정에서 청년들이 선봉대, 돌격대가 되여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도록 하는 원천으로 되였다. 간고하였던 전후복구건설시기청년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악전고투하면서 공장을 일떠세우고 철도를 복구하였으며 재더미로 된 도시와 농촌을 새로운 면모로 건설하였다. 우리의 청년사회주의건설자들은 3~4년이 걸려야 할수 있다던 해주-하성간 넓은철길부설공사를 불과 75일간에 완공하였으며 7 000세대분의 자재와 로력으로 2만세대의 살림집을 세우는것과 같은 건설의 번영기를 안아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중시로선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청년들을 백두의 혈통을 이어나가는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 주체적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다.
사회주의의 운명을 판가리하던 준엄한 시기 청년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 주체혁명의 명맥과 사회주의조국을 결사수호하였으며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의 시대를 열어놓았다. 우리 청년들은 간고했던 그 나날 당이 안겨준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청년영웅도로를 비롯한 수많은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으며 당을 받드는 조선청년들의 신념과 의지가 과연 어떤것인가를 세계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나라에서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해결하지 못한 청년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게 되였다.
청년들을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우리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은 앞으로도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새로운 비약과 기적창조의 원동력으로 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한 사상은 이처럼 독창적인 청년중시정치를 펼치시여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한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계승한 사상인것으로 하여 가장 정당한 사상으로 된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한 사상은 다음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의 자랑찬 로력과 빛나는 위훈으로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추동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적요구를 반영한 정당한 사상이다.
오늘의 시대는 우리 청년들이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따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창조본때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는데서 다시한번 기적적인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오늘의 시대에 청년들은 새기술의 개척자, 새 문화의 창조자, 대비약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여기에는 오늘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대한 심오한 과학적해명이 담겨져있고 청년들에 대한 크나큰 사랑과 믿음, 기대가 어리여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하고 보람찬 격전장들마다에서 혁명적으로 교양되고 정신육체적으로 단련된 우리의 청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신념과 배짱을 지니고 엄혹한 자연과의 격전속에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같은 불멸의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가는 곳마다 훌륭히 일떠세웠다.
오늘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청년이라는 이름과 함께 자랑스럽게 불리우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우리 청년들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이 깃들어있으며 당이 가리키는 한길에서 청춘의 삶을 빛내여나가는 그들의 고귀한 넋이 어려있다. 자력갱생의 위대한 창조물인 우리 식의 새형의 지하전동차와 무궤도전차 그리고 조국땅 그 어디에나 펼쳐지고있는 황금벌, 황금해, 황금산의 눈부신 현실마다에는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청년과학자, 기술자들과 청년작업반, 청년분조원들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이 그 어느때보다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어느 부문에서나 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는 모든 곳에서 청년들이 앞장에 서며 온 나라가 청년판으로 흥성거릴것을 바라고있다. 특히 지식경제시대, 첨단돌파전의 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들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앞장서고 창의고안과 기술혁신의 능수가 되여 자립경제의 믿음직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한몫 이바지하며 온 나라에 사회주의문화를 더욱 활짝 꽃피우고 고상하고 문명한 생활기풍, 도덕기강을 세우는데서도 선구자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참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청년들이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에는 청년들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 넘쳐흐르고있으며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토록 숭고한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사상은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약동하는 청춘의 기백과 활력으로 기적의 신화를 창조하도록 하는 위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최후승리로 향한 돌격대오의 맨 앞장에 우리가 서야 한다는것이 수백만청년들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 청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가슴에 깊이 새겨안고 강성할 래일을 더욱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사회주의대건설투쟁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