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2022.5.27.

지금 주체조선에서는 그 어디에 가나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맑은 하늘가로 끊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전체 인민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 한식솔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희망찬 래일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격변기,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놓기 위한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자기의 존재와 강화발전의 초석으로 더욱 깊이 새겨안고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복리증진에 모든것을 철저히 복종지향시켜나가고있는 조선의 당과 국가의 인민을 위한 로선과 정책, 시책들은 막아서는 시련과 격난들이 겹쳐들수록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의 공고화와 더불어 사람들사이에 인간적인 사랑과 정이 날로 더욱 뜨거워지게 하고있다.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이 숭고한 화폭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있는것으로 하여 펼쳐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김정은동지는 앞으로도 인민의 충직한 아들로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423페지)

돌이켜보면 전체 조선인민이 스스럼없이 매혹되게 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위대한 어머니사랑과 정에 이끌려 흘러온 지난 10년간은 그들모두가 대를 이어가며 얼마나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 살며 혁명하는가를 가슴이 뿌듯하게 절감하게 한 참으로 영광스럽고 긍지높은 나날이였다.

전체 조선인민을 자신의 넓은 품에 태양과 같이 따뜻이 품어안고 인간사랑의 가장 뜨거운 빛과 열을 안겨주시면서 이민위천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며 위민헌신의 길에서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정치가로서, 령도자로서의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시면서도 그 고생은 다 묻어두신채 나날이 높아가는 인민의 존엄과 행복의 웃음소리에서 혁명하는 더없는 보람과 멋을 체험하시는 위대한 어버이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무엇보다도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는것처럼 인민을 가장 신성히 받들어 이민위천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력사의 주체이며 동력인 인민대중을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얼마만한 높이에서 대하는가에 따라 위인의 높이가 규정된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은 전체 조선인민이 최대의 흠모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는것처럼 인민을 가장 신성히 받드시는 분이시다.

인류력사의 그 어느 시대에도 인민은 존재하였으며 그 어느 나라에 가보아도 너무도 쉽게, 그리도 흔히 만날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바로 인민이다.

이처럼 평범한 인민의 지위를 절세위인들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는것과 꼭같은 최상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고 그리도 소중하고 신성하게 받들어올리시는 분이 다름아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언제나 인민들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새겨안으시고 인민들을 만나실 때면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생각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수령님들의 영상을 뵈옵는것만 같아 그 인민을 어떻게 하면 더 신성히, 더 높이 받들겠는가 하는 오직 하나의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진정을 정히 담아 인민을 나라의 근본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조선의 당과 국가가 일관하게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우에 있는 존재란 있을수 없고 아무리 다사다난한 국사가 겹쳐든다하여도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지키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일처럼 최중대국사는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조선인민을 이처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떠받드시는 분이시여서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하였을 때에도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장의행사를 보장하도록 하시였으며 그 어떤 정사를 하나 펼치시고 그 어떤 정책을 내놓아도 그 모든것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옹호보장하는데 철저히 복종되여나가도록 하신다.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는것처럼 받드는것이 자신의 삶의 제일 첫째가는 척도이시여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해치려는 그 어떤 세력에 대해서도 관용과 자비를 모르시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해서는 단순히 벌초만 할것이 아니라 뿌리채 뽑아버리도록 하시였다.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드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치지론이기에 총비서동지를 당과 국가, 무력의 위대한 수반으로 모시고있는 조선식 사회주의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고 최우선시되고있으며 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여 모든것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사회적지위가 일찌기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가장 숭고한 높이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인민을 최상의 높이에서 받드는 이민위천의 새 력사가 조선에서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다음으로 인민의 요구와 리익, 권익을 지키고 행복을 위함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 위민헌신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을 위한 헌신의 높이이자 위인의 높이이며 인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쏟아붓는 위인을 인민들이 어버이라고 스스럼없이 부르고 따르면서 태양처럼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은 필연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특징짓는 수많은 시대어들가운데는 오직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와만 결부되여 불리우는 시대어가 있다. 그것이 바로 위민헌신이다. 여기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을 위한 복무의 높이, 헌신의 높이가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이민위천의 리념을 그대로 이어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걸으신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자신의 유일무이한 삶의 좌표로 정하시고 위민헌신의 새로운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해의 신년사에서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새해의 이 아침에 엄숙히 맹약하는바이라고 참으로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오늘날 세상을 둘러보느라면 정치가들이 자기 국민들앞에서 국민을 위한 선서와 공약을 하기도 하고 맹세를 다지기도 하는것을 흔히 볼수 있다. 그런데 하나의 류행처럼 되고있는 그 모든 선서와 공약, 맹세는 인민을 위한 진정의 고백이 아니라는 하나의 공통성을 가지고있다.

전체 인민들앞에서 엄숙한 맹약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숭엄하신 모습은 지금도 사람들로 하여금 그 깊이를 다는 헤아릴수 없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고결한 위민헌신의 세계를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고있다.

위민헌신으로 기어이 전체 조선인민이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며 위대한 수령님들을 친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우리는 세상에 부럼없다고 노래부르던 시대를 지나간 력사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에 펼쳐놓으시려는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시며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인민을 위해 더욱 열정과 기백에 넘쳐 분발분투해나가시는 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거룩한 자욱은 오늘 조선의 그 어디에 가나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눈물겨운 심혈과 로고에 의하여 총비서동지의 심혼이 생명체처럼 스며있는 조선로동당식의 첨단무장장비들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마련되고 로동당시대의 수많은 현대적인 창조물들이 건설되였으며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한 훌륭한 체육문화기지들, 문화휴양지들이 수풀처럼 일떠섰다. 자연의 광란으로 인민들이 불행을 당하였을 때에는 인민이 당하는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큰 중대사는 없다시며 온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피해지역인민들에게 이전보다 더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하신 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0년을 하루와 같이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시였다.

눈보라 몰아치는 추운 겨울과 해볓이 쨍쨍 내려쪼이는 삼복의 무더위속에서도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 리익을 실질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위민헌신의 길에 계시였다. 낮이나 밤이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이 인민을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빨리 온 세상이 보란듯이 잘살게 할 하나의 일념으로 동이 트는 새벽문을 제일먼저 열고 인민을 위한 길에 나서시여 그야말로 불철주야 위민헌신의 날과 달을 끊임없이 이어나가시는 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 조선인민모두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받드는 이민위천의 가장 숭고한 경지를 열어놓으시고 인민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통채로 안겨주기 위하여 시작은 있어도 그 끝은 없는 위민헌신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신 조선인민처럼 존엄높고 복받은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