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2월 16일이 오면 인민은 하늘이고 스승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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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덕성군 동중리소재지에서 한 5리쯤 떨어진 곳에 후치령기슭의 검은골어구가 있는데 그곳으로는 한가닥 산골길이 지나가있었다. 바로 그 길옆에 동중협동농장(당시)의 작업반이 있었다.
1967년 7월 어느날 이 농장 운전사는 화물자동차에 무연탄을 한가득 싣고 그 검은골어구로 가게 되였다.
한낮에 검은골어구에 도착한 운전사가 석탄을 부리우기 시작하였는데 이때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화물자동차가 서있는 길 오른쪽은 논판이고 왼쪽에는 뿌리깊은 바위들이 듬성듬성 솟아있어 차가 어길만한 곳이 못되였다. 이 모든것을 헤아려보신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여기는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므로 도로가 넓지 못하다고, 한쪽은 논판이니 저 바위부리옆에 돌들을 쌓아 길을 내고 지나가자고 하시였다.
계절적으로 삼복철인데다가 해가 중천에 걸린 제일 무더운 시간이였지만
이렇게
정녕 이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숭고한 인민관을 보여주는 인민사랑의 전설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