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있어서 부모는 단 한순간도 떨어져서 못사는 삶의 보호자이고 행복의 전부이다. 하기에 예로부터 가장 큰 불행아는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라고 했다.
그러나 부모잃은 아이들이 당과 국가의 첫째가는 관심속에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 이 세상 만복을 다 누리며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나라가 있으니 바로 그곳은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이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모두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주체105(2016)년 7월 조선의 수도 평양시에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원아들의 궁전인 평양중등학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이 사랑의 궁전은 언제나 부모없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고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평양중등학원이 완공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푸른 잔디를 입힌 축구경기장을 둘레로 현대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교사와 체육관, 기숙사를 비롯한 평양중등학원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이날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편리한 각종 교구비품들을 그쯘히 갖추고 다기능화, 정보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교실을 만족한 시선으로 둘러보시던
그러시고는 칠판에는 무엇으로 글을 쓰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수성마지크를 쓰려고 한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일군의 보고를 들으신 그이께서는 학원원아들의 교육사업에서 자그마한 애로도 있을세라 교수에 리용할 마지크생산문제까지 세심히 료해하시였다.
원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는것을 소원으로 간직하시고 끝없는 로고를 바치시는
정녕 이날의 현지지도는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이렇듯 세상에는 나라가 많고많아도 국가가 부모잃은 아이들의 교육교양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는 나라는 오직 주체의 사회주의조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