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강국의 복받은 어린이들이여, 소리높이 웨치라!

 2025.6.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나라의 주권과 우리 령토의 믿음직한 안전을 보장하며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녕과 평화와 미래를 수호해나갈것입니다.》

조선의 어린이들의 행복상
사진. 조선의 어린이들의 행복상

오늘 조선로동당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우리 어린이들은 부강조국의 역군으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

하지만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웃음과 행복만을 알고 자라야 할 아이들이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당하고있다.

이것은 자기를 지킬 강력한 힘이 없어 외세의 총포에 짓이겨지는 약소국들의 어린이들의 비극적운명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어린이들의 인권이 무참히 침해당하고 먹을것과 입을것이 없어 병마에 시달리는 어린이들, 마음껏 뛰놀고 배우기는 고사하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해나가는 약소국들의 어린이들의 눈물겨운 참상을…

이것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그것은 힘이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짓밟히게 되며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서도 그것을 지켜줄 강력한 힘을 가져야 한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아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이며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와 전도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그래서 한 나라의 앞날을 보려거든 아이들을 보라는 말도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강력한 전쟁억제력, 국가방위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들의 행복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굳건히 수호해나가자는것이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의지이고 신념이다.

하기에 자위의 성새,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목격하며 세계 진보적인류는 격찬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조선은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의 결심대로 행동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자주강국, 군사강국이다.》

《세계에 조선과 같은 나라가 있다는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세계적인 동란속에서도 부흥강국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며 줄기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을 온 세계가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세계는 그처럼 미래를 사랑하고 자기자신보다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조선로동당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는가 하는것을 반드시 보게 될것이다.

강국의 복받은 어린이들이여, 소리높이 웨치라!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이시고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