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국땅 한끝에까지

 2025.6.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세상 좋은것을 다 주고싶은것이 나의 마음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1년 6월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을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을 채택하도록 하시여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법률적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참으로 아이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보시며 모든것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베풀어주실수 있는 사랑의 조치이다.

이 사랑의 조치에 의해 조선의 곳곳마다에서는 오늘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꽃펴나고있다.

조선의 최북변 라선시 선봉구역 우암동 소재지로부터 퍼그나 떨어진 곳에는 토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주민세대수가 불과 30여세대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지만 여기서 사는 세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매일 하루와 같이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그 손님은 다름아닌 젖제품운반차이다.

이 젖제품운반차는 눈보라가 세차게 휘몰아치는 추운 겨울날이나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무더운 여름날이나 가림없이 매일 수백리길을 하루도 변함없이 오가고있다. 이곳 마을사람들은 이 젖제품운반차를 손님으로 반기며 늘 기다려 맞이하고있다.

자그마한 외진 산골마을의 세명의 아이들에게까지 사랑의 우유를 먹이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사랑을 나르는 반가운 손님, 젖제품운반차.

사랑을 나르는 반가운 손님에 대한 이야기, 참으로 전설같은 이야기이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사랑을 나르는 반가운 손님, 젖제품운반차들은 조선의 북변의 두메산골로부터 서해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을 쉬임없이 달리고있다. 지어 1명의 아이를 위해 조국땅 한끝에까지 달리고있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아이들이 꽉 차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