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많은 공급카드들이 있지만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매일 공급되는 젖제품정형을 기록하는 카드는 후대들을 위한 일을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만 있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더 담차고 더 활기있게 자라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됩니다.》
하기에 2021년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하였다.
그후
이에 따라 출생후 7개월부터 6살나이에 해당한 전국의 어린이들이 매일 어김없이 어머니당의 사랑어린 젖제품을 받아안게 되였다.
이 세상에 젖제품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지만 온 나라 아이들이 꼭같이 무상으로 공급하여주는 젖제품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에 넘쳐있는 모습은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다.
그 젖제품과 함께 태여난것이 젖제품공급카드이다.
단 하루의 공백도 없이 휴식일, 명절날, 방학기간에도 변함없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이 와닿으며 그 정형에 대하여 카드에는 젖제품공급량과 공급날자가 빠짐없이 기록되고 젖제품을 공급한 보육원들과 함께 우리 어머니들의 수표가 새겨진다.
젖제품공급카드에 늘어나는 보육원들과 어머니들의 수표와 함께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환해지고 키도 부쩍부쩍 큰다.
탁아소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만이 아니라 병치료를 위해 입원해있는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젖제품이 매일 공급되며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기간에 먹을수 있게 젖가루까지 공급된다.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최대비상방역기간에도 멀고 험한 산골마을에까지 애기젖가루와 암가루가 전진공급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태여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였다.
이렇듯 우리 나라에서는
그래서 아이들은 집보다 탁아소, 유치원을 더 좋아하며 아침이면 저 먼저 가겠다고 앞서 걸으며 저녁이면 부모들에게 달려와 젖제품과 맛있는 간식들을 먹었다고 손을 꼽아가며 자랑하군 한다.
젖제품공급카드,
정녕 그것은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온 나라 천만부모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