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평양중등학원 원아들의 밝은 웃음소리

 2025.6.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수놓아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사의 갈피에는 평양중등학원에 남기신 거룩한 자욱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6년 7월 2일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몸소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건설을 시원하게 정말 잘했다고, 원아들의 밝고 창창한 글읽는 소리, 노래소리가 울려퍼질 날을 은근히 기다렸다고 하시면서 기쁨에 넘쳐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그리고 원아들을 하루빨리 이사시키라고, 원아들이 새 집에 이사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릴 때 꼭 다시 찾아와 그들의 글읽는 모습과 체육경기도 보아주시고, 원아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평양중등학원에서 원아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며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학원 교직원들이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 친부모의 다심한 사랑, 티없이 맑고 깨끗한 교육자적량심을 지니고 원아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만복이 넘치는 새로운 앞날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친부모의 정을 담아 살뜰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에 접한 평양중등학원 원아들은 크나큰 기쁨과 감격에 휩싸였다.

평양중등학원 원아들의 밝은 웃음소리는 단순히 기쁨과 행복의 표현만이 아니라 자기들을 위함에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따뜻한 정을 부어주시고 사랑의 한품에 안아 운명도, 미래도 다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찬가이며 위대한 당, 조선로동당의 아들딸된 한없는 자긍심의 분출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오늘 이 땅의 그 어디에서나 원아들을 위한 배움의 터전, 만복의 보금자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으며 격동하는 로동당시대를 상징하듯 멋쟁이학원으로 꾸려진 애육원, 육아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서는 원아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원아들의 밝은 웃음소리,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아이들의 꿈과 리상이 아름답게 꽃펴나게 될 내 조국의 래일, 새 문명과 새 생활로 약동할 로동당시대의 눈부신 미래상을 그려주며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