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전후 평양시의 원림록화를 위한 정력적인 령도

 2025.4.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시내에 록화를 잘하고 도처에 공원과 유원지를 많이 꾸려 평양시를 록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공원속의 도시로 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미제침략자들과 판가리싸움을 벌리고있던 엄혹한 전화의 그날에 벌써 평양시를 공원속의 도시로 꾸리기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전후에는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3년 4월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 제55차회의에서 하신 결론 《평양시를 복구건설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서 전쟁승리후 평양시를 전쟁전보다 더 훌륭하게 복구건설하며 시내에 록화를 잘하고 도처에 공원과 유원지를 많이 꾸려 평양시를 록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공원속의 도시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내각결정 제125호 《평양시 복구재건에 관하여》를 채택하시고 평양시를 비롯하여 각 도인민정권기관안에 원림건설국(당시)을 내올데 대한 조치를 취하시여 원림건설을 국가가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나가도록 하시였다. 이와 함께 사회적조직인 원림협회(당시)를 조직하게 하시여 이 부문 기술자들이 기술과 경험을 서로 교환할수 있도록 대책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특히 평양시의 여러곳에 인민의 유원지들을 꾸리면서 원림록화사업을 잘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9년 4월초 어느날 모란봉기슭의 청년공원건설장을 찾으시여 경상골에 인민을 위한 공원을 건설하는것은 매우 의의있는 일이라고 하시면서 그 완공방향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해 5월 중순 공원개원식에 몸소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원을 돌아보시고 공원을 잘 꾸렸다고 만족해하시며 정자와 폭포이름도 지어주시고 공원이름도 《청년공원》이라고 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수도 평양에는 청년공원과 함께 야산과 언덕들에 원림록화의 중심을 이루는 공원, 유원지들이 건설되고 주택구획마다에 공원들이 꾸려져 공원속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완연히 드러내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