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2024.4.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은 사회주의기치, 반제자주의 기치를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횡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위업을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최상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며 반제자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반제자주를 절대불변하고도 일관한 제1국책으로 틀어쥐고 불법무법의 이중기준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무참히 유린하고 침탈하고있는 미국의 극악한 자주권침해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에 기초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지난 10여년간은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 도약대를 마련해야 하는 운명적인 시기였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위한 정당한 조치들을 구실로 가해오는 적대세력들의 사상최대의 압박책동은 우리 국가의 존립자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전이였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언제나 집요하고 악랄하였지만 지난 10여년처럼 로골화되고 극대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날부터 감행되여온 제국주의자들의 모든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책동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중대사였다.

전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걸머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험로역경을 앞장에서 헤쳐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의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빠짐없이 완벽하게 갖추어놓기 위한 련속 공격전을 벌려오시였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련속적으로, 다발적으로 진행된 신형무기시험발사들은 조선로동당의 이 절대불변의 의지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었다.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이 땅에서 참혹한 전란을 겪어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방위를 위한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려세울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전략자산이다.

다시는 사랑하는 인민들이 전쟁의 참화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아이들이 원쑤들의 폭격에 어머니를 잃고 길가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우는 가슴저린 모습이 이 땅에서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생결단의 화선길에 계시였다.

공화국핵무력강화에서 중대한 리정표로 되는 력사적인 중요전략무기시험발사장에 몸소 나오시여 시험발사 전과정을 직접 지도해주시며 국방과학자, 전투원들을 열렬히 고무해주시고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한 힘찬 진군길에 더 큰 힘과 백배의 용기를 안겨주시면서 영원한 승리의 진로를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의 전략무력이 나날이 급진적으로 고도화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최강의 방어력과 함께 만리의 적도 시야에 두고 짓뭉개버릴수 있는 무적의 공격력을 겸비한 강대한 국가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겪었던 온갖 시련과 난관이 재현되였던 이 엄혹한 년대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공화국은 반제자주의 진두에서 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

우리 공화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도 건드릴수도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반제자주의 굳건한 보루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후손만대의 안위와 번영을 위하여, 세계의 반제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