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청소년출판보도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여

 2025.6.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청소년출판물은 혁명의 대를 이어나갈 새 세대들을 당의 사상으로 교양하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조직동원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입니다.》

금성청년출판사가 걸어온 성스러운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청소년교양문제를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여기시고 여기에 최대의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조국이 전화의 재더미를 털고 솟구쳐오르던 때인 1954년 5월 22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금성청년출판사에 아로새기신 령도의 자욱은 청소년출판물발전의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비범한 슬기와 예지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어린시절이야기를 많이 소개할데 대한 문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열심히 배우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있는 모범적인 소년단원들을 소개하는 문제, 글을 짧고 재미나면서도 알맹이가 똑똑히 안겨오게 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기자, 편집원들이 무엇을 생명으로 삼고 무엇을 근본원칙으로 하며 어떤 집필기풍을 가지고 투쟁해야 하는가를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이렇게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청소년출판물의 독자가 되시여 그 실효성에 대하여 알려도 주시고 미흡한 점들에 대하여서는 따뜻이 일깨워도 주시였다. 그리고 청소년들에 대한 혁명전통교양, 계급교양,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 등에 적극 이바지할 출판물의 좋은 내용들을 놓고서는 잘되였다고 하시며 평가도 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 1975년 3월 출판사의 명칭을 금성청년출판사로 하도록 하시여 항일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태여난 청소년출판물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도록 하시였으며 금성청년출판사창립 35돐을 맞이하던 때에는 몸소 축하문도 보내주시였다. 그리고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의 명당자리에 새 청사를 현대적으로 일떠세우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금성청년출판사 기자, 편집원들을 위하여 아낌없는 사랑과 은정을 거듭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있어 금성청년출판사의 기자, 편집원들은 출판보도활동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벌려나가면서 주체의 청년운동발전에 빛나는 위훈을 새겨올수 있었다.

금성청년출판사의 자랑찬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절세위인들의 비범한 령도의 결정체인 금성청년출판사는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전렬에서 수백만 청소년들을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키우며 진군의 나팔소리를 더욱 힘차게 울려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