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녀성들의 영광과 행복

 2025.3.4.

3.8국제부녀절.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녀성들이 해마다 이날을 맞이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모든 녀성들이 당당한 권리와 존엄을 지니고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기쁨과 환희속에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기념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을것이다.

기쁨과 환희속에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조선녀성들
사진. 기쁨과 환희속에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조선녀성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지난날 봉건의 멍에와 식민지노예로 몸부림치며 살아도 죽은 목숨이였고 녀자로 태여난 죄아닌 죄로 하여 하바닥의 무맥한 인생, 천대꾸러기로 학대를 받아야 했던 무권리의 존재가 조선녀성이였으니 여기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전의 나날 녀성들을 남자들과 꼭같이 투쟁의 전렬에 내세우시고 혁명가로 키우시여 조국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에서 당당히 한몫 하도록 하시였으며 해방후 녀성해방위업을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기본목적으로, 주되는 투쟁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남녀평등권발포라는 세기에 길이 빛날 위대한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이때부터 조선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서의 자기의 참다운 력사를 써나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 땅우에 녀성중시의 빛나는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도록 하시고 녀성들을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업에 적으나마 자기의 힘과 지혜를 바친 녀성들을 보시면 그토록 대견하게 여기시며 시대의 영웅, 애국자로 내세워주시고 녀성들을 위한 노래가 나왔을 때에는 누구보다 기뻐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따뜻한 그 사랑, 그 믿음이 있었기에 조선녀성들은 그처럼 모진 고난과 시련의 언덕도 웃으며 헤쳐넘었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로정에 자기의 힘과 열정을 발휘할수 있었다.

인간의 존엄과 권위의 높은 단상에 올라 누려온 조선녀성들의 삶은 오늘 위대한 새시대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녀성들의 남모르는 수고와 지성을 깊이 헤아려 이 땅에 녀성존중의 감동어린 화폭들을 펼쳐주시였다.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방직공, 제사공처녀들의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신 이야기,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줄 화장품의 질을 최상으로 높이기 위해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 이야기, 온 나라가 밝아지도록 녀성옷전시회를 잘 조직하도록 하신 이야기…

정녕 이 땅우에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위대한 정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따뜻한 사랑속에서 조선녀성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자기의 권리와 존엄을 세상에 높이 떨치며 끝없는 영광과 행복만을 누려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