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새해의 첫날에 보아주신 새 교복견본

 2025.1.1.

해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 인민은 온 한해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해 첫날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이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고있다.

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해의 첫날 우리 학생소년들의 교복과 관련한 사업으로부터 시작하신 가슴뜨거운 사연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형편이 어려워도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에게 무조건 교복을 해입혀야 합니다.》

몇해전 1월 1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학생들의 새 교복견본을 보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런이 걸려있는 소학교와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 대학생들의 새 교복견본들을 바라보시며 전국의 학생들에게 만들어 입힐 새 교복의 견본들을 잘 만들었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특히 고급중학교 학생들의 봄가을교복견본을 가리키시며 웃옷을 제낀깃양복으로 만들고 깃의 테두리에 줄장식을 하였는데 보기 좋다고 하시면서 새로 만든 교복견본들이 다 좋은것만큼 그 견본대로 교복을 성의있게 잘 만들어 우리 학생들에게 입혀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다 해입히면 정말 한시름을 놓겠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더 좋은것을 안겨줄 때 마침내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시름을 덜게 된 행복감으로 눈물짓는 어머니처럼 학생들에게 멋진 새 교복을 해입히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새해의 첫날 휴식도 뒤로 미루시고 우리 학생소년들을 위하여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느 나라의 국가수반이 새해의 첫날에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한해 사업을 시작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적이 있었는가.

오직 우리 학생소년들을 자신의 아들딸로 품어주시고 그들에게 언제나 웃음과 행복만을 안겨주시려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새해의 첫 사업이다.

새 교복을 입은 청년대학생들과 학생소년들
사진. 새 교복을 입은 청년대학생들과 학생소년들

정녕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훌륭하게 키워 조국의 미래, 강국의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후대관에 떠받들려 우리의 새해는 더욱 희망넘치고 맞이할 승리도 더욱 확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