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규정초안작성에 깃든 인민에 대한 사랑

 2025.4.2.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언제 어디서나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은 오늘도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인민의 행복속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습니다.》

한평생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자욱마다에는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고 보호해주는 진정한 인민의 법을 마련해주시려 마음쓰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아로새겨져있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1월 2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림업부문의 일군들을 부르시고 그들이 올린 산림경리조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초안에 대한 의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국가의 법이 얼핏 보기에는 무른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서 고추는 매와야 먹을 맛이 있는것처럼 법도 강해야 지킬 멋이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렇다고 하여 일제통치시기처럼 농민들이 산에 가서 나무 한가지도 베지 못하게 하거나 심지어 솔검불 같은것까지 긁어다 때지 못하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법은 인민을 위한 법인것만큼 덮어놓고 농민들의 생활과 농사일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풀어줄것은 풀어주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규정초안 하나를 작성해도 그것이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고 보호해주는데 이바지하는것으로 되게 하여주시려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은정에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혁명생애의 전 기간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선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