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1925》, 《1945》

 2026.8.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조선의 모란봉기슭에는 웅장한 개선문이 서있다. 개선문의 기둥에 부각된 두개의 년도가 모두의 눈길을 모으고있다.

개선문
사진. 개선문

《1925》, 《1945》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속에서 두 년대를 비교해보면 순간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그러나 이 20년의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투쟁이 있었기에 오늘의 시대가 있다고 생각할 때 두 년대는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개선문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글발들을 바라볼수록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조국을 구원해주시려 14살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길을 헤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자욱자욱이 숭엄히 어려온다.

돌이켜보면 1920년대초 조선인민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줄 위인을 애타게 갈망하고있었다.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시며 압록강을 건느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심중이 오늘도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아버님이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유산으로 남기신 두자루의 권총을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산야에 울리신 항일대전의 총소리.

박달나무도 얼어터지는 혹한, 하루에도 수십차례씩 진드기마냥 달려드는 적들과의 피어린 격전, 끊임없이 겹쌓이는 굶주림, 민족배타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인한 반《민생단》투쟁의 회오리,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간고한 고난의 행군…

국가적인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의 백만대군과 결사전을 벌리시여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사랑하는 조국에 대한 열렬한 그리움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이 숭고한 사상감정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가로서, 인간 으로서 상상할수 없는 뼈저린 아픔과 고난을 꿋꿋이 이겨내시였다. 그렇듯 강인하게 헤쳐오신 혈전만리, 눈보라만리가 있어 마침내 조국해방의 새 아침이 밝아오지 않았던가.

하기에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함께 8.15해방이 안고있는 심원한 의미를 조선인민은 더더욱 가슴속에 새겨안는다.

《1925》, 《1945》!

이것은 항일의 불바다, 피바다속에서 풍찬로숙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보여주는 수자이기 전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신 우리 수령님의 만고의 업적이 응축된 불멸의 년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