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조선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며 민족의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1959년 3월 13일, 이날은
문득 접시 하나를 들어보시면서 이전보다 제품의 질이 좀 나아졌지만 아직 두텁고 색이 희지 못하며 규격도 일정하지 못하여 질이 높지 못하다고 지적하시고 제품의 질을 높이자면 로동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제품검사를 엄격히 하여야 한다고, 로동자들이 도자기를 곱게 만들자고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그 질을 얼마든지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도자기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도에 대하여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지금 인민들은 더 좋은 도자기를 요구한다고, 그러므로 도자기를 더 얇고 더 아름답게 잘 만들어야 하며 제품의 질을 10점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앞으로 경성지대를 나라의 으뜸가는 도자기생산지로 되게 하며 경성도자기라면 유명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1961년 5월 13일 또다시 공장을 찾아주신
그후에도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공장에 또다시 화물자동차 2대를 선물로 보내주시면서 훌륭한 경질자기를 생산하여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안겨주기 위한 생산증산에로 공장의 로동계급을 불러일으키시였다.
그리하여 해방전 벽돌밖에 생산하지 못하던 경성도자기공장은
이 모든것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길을 걷고걸으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