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아름다운 조국강산이 있으며 풍부한 지하자원이 있습니다.》
조선의 방방곡곡에 풍부하게 매장되여있는 지하자원들에는 그것이 나라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에 이바지하게 될 귀중한 재부로 빛을 뿌리도록 이끌어주신
1972년 12월 어느날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전시탁에 진렬된 여러 품종의 광물들과 시추자료들을 흥미있게 보아주시던
밝은색을 가진 알루미니움광물이라고 하여 명반석이라고 부르는 광석에는 카리, 알루미니움, 류황을 비롯한 원소들이 들어있어 카리비료와 알루미니움생산의 중요한 원료로 쓰이고있었다.
누구도 선뜻 대답을 올릴수 없었다. 한것은 탐사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명반석광물을 찾아냈다고는 하지만 매장량에 대한 정확한 자료와 믿음이 부족했기때문에 누구도 본격적인 개발에 응해나서지 못하고있었으며 자칫하면 나라의 귀중한 설비와 자금을 허비할수도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신
나라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에 이바지하게 될 귀중한 재부라면 설사 그것이 많은 자금이 든다고 하여도 타산을 앞세우지 않으시고 그 무엇도 서슴지 않으시는 우리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