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몸소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에도 참석하시여

 2025.8.12.

2024년 8월 6일 평양의 4.25문화회관 광장은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평안북도 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장에 조선청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몸소 나오셨던것이다.

영광의 순간을 맞이한 돌격대원들은 감격에 겨워 눈물을 쏟으며 언제나 청년들을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 별동대로 믿어주고 내세워주시는 그이를 우러러 목청껏 만세의 환호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청년들은 백옥같은 충정과 순결한 량심을 지니고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조선로동당의 당풍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안겨주기 위한 복구건설을 구상하시였으며 이 건설에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를 파견할것을 결정하시였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백두대지에서 만년언제를 쌓아올리는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하고 영웅이라는 성스런 명함을 수여받은 조선의 자랑스러운 청년돌격대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청년들을 격려하시는 연설에서 얼마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피해지역 살림집건설에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를 파견할것을 결정한 후 한주일도 못되는 기간에 당의 결정과 청년동맹중앙의 련이은 호소문을 받아안고 피해복구장에 나갈것을 결의한 청년들의 수가 근 30만명에 이르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런 폭발적인 탄원열풍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으며 자신께서는 세상에 대고 이런 청년들이 있는 이 나라를 긍지높이 자랑하고싶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재해지역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원들, 일군들은 당에서 특별파견한 별동대나 다름없다는 최상최대의 값높은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씩씩하게 행진해나가는 돌격대원들에게 오래도록 손저어주시며 그들의 위훈을 축복해주시였다.

사랑과 믿음은 기적을 낳는 법이다.

나라의 하많은 중대사를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복철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청년들의 진출식에 참석하시여 고무격려해주신 이 사실 하나만 놓고서도 조선에서 청년들을 얼마나 중시하고 사랑하고있으며 조선의 미래가 왜서 그리도 밝고 창창한가를 잘 알수 있다.


이렇듯
이렇듯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있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은 나라의 서북변에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청춘기념비를 일떠세울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