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주체112(2023)년 4월 16일 주체의
그 어느 거리나 그러하지만 새로 일떠선 이 거리에도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는것은 도시건설의 핵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에 맞게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시고 살림집배치계획안과 조감도, 형성안 등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인민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하게 평면배치, 구획배치를 잘하고 건축형식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신
건식마감의 비중을 높여 도시미화에서 현대적인 맛을 더 잘 살릴데 대한 문제, 국책을 반영한 표어를 설치하여 거리의 정치성을 높일데 대한 문제, 모든 급양, 상업, 편의봉사시설들을 살림집구획안에 꾸려주고 간선도로와 지선도로들을 련결시켜 주민들의 편의를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그이께서 가르쳐주시지 않은 문제가 없고 보아주시지 않은 형성안이 없다.
몸소 완성시켜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1 630여건!
무심히 대할수 없는 이 수자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사람들이 부러웁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안겨주시는것만도 하늘같은 사랑이건만 못다 부어주신 정이 있으신듯 거리형성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그토록 비상한 사색을 기울이시였다.
그것은 바로 인민을 위한 거리이기때문이다.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사랑하는 인민이 살게 될 거리이기때문이다.
세상에 이런분이 어디 또 있으랴.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 터친 인민의 환호가 그토록 열렬한것은 결코 궁궐같은 새집을 받아안게 된 기쁨때문만이 아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시며 사회주의리상사회를 펼쳐가시는
화성거리,
정녕 그것은 인민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리며 살게 하시려는 지극한
오래지 않아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가장 화려하고 가장 현대적이며 가장 아름다운 거리와 마을들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행복하고 문명하게 사는 조선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