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박사 부교수 박철남
2025.7.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매일 맛있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명랑한 모습을 볼 때마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공급할 젖제품의 맛과 질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면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의 나날을 조선인민은 숭엄한 감정속에 다시금 되새기고있다.
2021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앞으로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는 소젖이나 염소젖을 먹일데 대하여 말씀하시며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과 소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젖제품을 먹이는것을 정책화하고 필요한 수량을 보장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일군들은 조국의 미래를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넓고 깊은 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절감하며 젖제품소요량을 따져보게 되였다.
그런데 젖제품소요량을 따지던 일군들은 한가지 어려운 문제에 부닥치게 되였다.
젖이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6월부터 9월까지는 얼마든지 보장할수 있지만 젖생산량이 줄어드는 10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는 어떻게 보장할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그것을 해결하자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였다.
허나 아무리 자금이 많이 들어도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먹이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에는 변함이 없으시였다.
그해 6월 인민생활문제와 관련하여 긴급소집된 협의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탁아소,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먹이는 사업은 그 어떤 사업보다 중차대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의정으로 토의하였다. 하여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당정책으로 수립되게 되였다.
사진. 당의 육아정책에 떠받들려 밝고 명랑하게 자라는 어린이들
정녕 온 나라 아이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며 후대들을 위하는 위대한 사랑의 힘에 떠받들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눈부신 전진을 이룩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