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시며

 2025.2.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살아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장군님은 민족의 어버이로, 우리 당의 총비서로 깊이 새겨져있으며 세상사람들도 그것을 공인하고있습니다.》

강원도 천내군과 법동군, 문천시의 삼각지점에는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는 울림명승지가 자리잡고있다.

울림폭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명승지는 새세기 첫해인 2001년에 개발된 로동당시대의 자랑찬 창조물이다.

75m의 높이에서 초당 20~25m3의 량으로 쏟아져내려 장관을 펼쳐놓은 울림폭포는 오늘도 명승지개발에서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의 위훈을 그처럼 값높이 평가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끝없이 노래하고있다.

2001년 8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개발된 울림폭포를 찾으시였다.

폭포앞에 있는 전망대에 이르시여 울림폭포의 웅장한 자연미와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울림폭포골에 참관도로를 내고 꾸리면서 원래상태에 손상을 주지 않고 인민들에게 태고적자연상태를 그대로 볼수 있게 한것은 나라와 인민을 얼마나 사랑하고있는가를 잘 보여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은 천고의 수림속에 자태를 감추고있던 울림폭포를 찾아내여 인민의 훌륭한 문화휴식장으로 꾸린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위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거듭 평가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위대한 장군님의 과분한 치하에 격정을 금치 못하는 지휘관들을 바라보시며 사람이 발붙이기 힘든 이런 곳에 도로를 낸다는것은 당의 명령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각오가 되여있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아니고서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이런 군인들을 가지고있는것을 커다란 긍지로 여기고있으며 이처럼 기특한 군인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귀중한 재부가 마련되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도 군인건설자들이 발휘한 위훈에 대해서는 이처럼 최상최대의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정녕 인민군대를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건설의 제일 앞장에 내세워주시고 조국청사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우리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한생은 영원불멸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