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해방직후 당간부육성의 기틀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

 2026.10.6.

세계 로동계급의 정당사를 돌이켜보면 창당후 1년 남짓한 기간에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당핵심을 자체로 키울수 있는 정연한 체계와 구조를 가진 당간부양성기지들을 가진 당은 오직 조선로동당밖에 없다.

이것은 모든것이 령이나 다름없던 해방직후의 어렵고 복잡한 조건에서도 우리의 사상과 전통, 우리 식의 투쟁방식으로 무장한 당간부들을 자체로 육성할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선견지명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간부양성사업을 당건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인정하고 당을 창건하는 사업과 함께 당간부양성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었으며 해방직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에서 맨 선참으로 고급당학교를 비롯한 여러 당간부양성기관들을 창설하였습니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사업은 핵심육성, 간부양성사업으로부터 시작되며 당이 강하고 나라가 발전하려면 당의 핵심간부들을 육성하는 원종장이 든든해야 한다.

당시 당을 갓 창건한 다른 나라 당들은 혁명을 먼저 수행한 나라들에 간부육성을 의탁하고있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종파사대주의자들은 아직 조건이 불비하다는 구실로 간부를 다른 나라에 보내여 양성하는것이 상책이라고 떠벌이면서 상설적인 당간부양성기관창립을 반대하여 나섰다. 또 일부 일군들은 재정문제가 걸린다는 리유로 당간부양성기관창립을 뒤로 밀어놓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파괴된 경제를 복구하고 토지개혁의 성과에 토대하여 제반 민주개혁을 계속 실시하며 민족간부들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들도 내와야 하지만 당학교부터 먼저 창설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1946년 4월 11일 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당학교를 지체없이 창설할것을 발기하시고 당학교창립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사진.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1946년 6월 1일 불과 80명의 학생들로 중앙당학교(오늘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창립되게 되였으며 그에 이어 각 지역에 도당학교와 시, 군야간당학교를 비롯한 각급 지방당학교들도 창설되게 되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선견지명에 의하여 우리 당은 창건후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당과 혁명의 기둥이 될 당핵심을 자체로 키울수 있는 당간부양성기지들을 가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