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를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높이 들고 당의 령도따라 엄혹한 난국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자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기 인민이 아닌 그 누가 대신하여 개척해줄수 없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에서는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모든것을 자체의 힘과 지혜로 풀어나가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가 벌리는 거창한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서 자강력제일주의는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가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자강력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인민대중은 자기 나라와 민족자체의 힘이 있어야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고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다. 바로 이러한 자기의 힘, 자기 나라와 민족의 힘을 자기스스로, 자기 식의 투쟁방식과 창조방식으로 키워서 자기를 강하게 해나가는것이 다름아닌 자강력이다.
자강력이 자주적인민이 마땅히 가져야 할 가장 위력한 힘인것과 마찬가지로 자강력제일주의는 혁명하는 인민이 반드시 지니고 발휘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정신이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 자강력뿐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자기 힘을 강화하여 자기자신의 힘으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불굴의 신념과 배짱으로 맥박치는 혁명정신이 바로 자강력제일주의이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 때 인민대중의 가슴마다에는 그 어떤 남의 도움이나 원조를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힘만을 굳게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사상관점이 깊이 뿌리내리게 된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갈 때 인민대중은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그것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이악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 5대교양사업이 진공적으로 벌어짐으로써 전체 인민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으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힘있게 추진되여 인민대중의 창조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되고있는 빛나는 성과들은 바로 자강력제일주의야말로 인민대중을 자기 힘만을 굳게 믿고 그것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는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자강력제일주의가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우리 혁명의 전 력사를 관통하는 위력한 정신적무기이기때문이다.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은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자강력제일주의!
비록 길지 않지만 여기에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고있는 우리 혁명의 어제와 오늘, 래일이 응축되여있다.
자력갱생의 이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조건이 가장 불리한 자강도가 제힘으로 일떠서면 온 나라가 일어서게 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가 반드시 열려진다는
혁명의 년대기마다 높이 추켜들었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은 오늘도
주체104(2015)년 11월 19일 창가의 불빛들도 꺼지고 거리에 어둠의 정적이 깃든 23시 30분
그날
주체105(2016)년 12월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자강력제일주의에는 주체적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비상히 다그쳐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박치는 자강력제일주의, 참으로 이것은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이다. 우리 혁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