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강력제일주의는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

 2020.8.24.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를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높이 들고 당의 령도따라 엄혹한 난국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자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자기 인민이 아닌 그 누가 대신하여 개척해줄수 없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에서는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모든것을 자체의 힘과 지혜로 풀어나가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가 벌리는 거창한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서 자강력제일주의는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가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자강력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스스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인민대중은 자기 나라와 민족자체의 힘이 있어야 혁명과 건설을 수행하고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다. 바로 이러한 자기의 힘, 자기 나라와 민족의 힘을 자기스스로, 자기 식의 투쟁방식과 창조방식으로 키워서 자기를 강하게 해나가는것이 다름아닌 자강력이다.

자강력이 자주적인민이 마땅히 가져야 할 가장 위력한 힘인것과 마찬가지로 자강력제일주의는 혁명하는 인민이 반드시 지니고 발휘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정신이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 자강력뿐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자기 힘을 강화하여 자기자신의 힘으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불굴의 신념과 배짱으로 맥박치는 혁명정신이 바로 자강력제일주의이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 때 인민대중의 가슴마다에는 그 어떤 남의 도움이나 원조를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힘만을 굳게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려는 확고한 사상관점이 깊이 뿌리내리게 된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갈 때 인민대중은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그것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이악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자강력을 제일로 내세우고 그것을 천백배로 키우기 위한 투쟁이 전사회적범위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 5대교양사업이 진공적으로 벌어짐으로써 전체 인민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으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힘있게 추진되여 인민대중의 창조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되고있는 빛나는 성과들은 바로 자강력제일주의야말로 인민대중을 자기 힘만을 굳게 믿고 그것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는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위대한 기치이라는것을 뚜렷이 증시하여주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가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우리 혁명의 전 력사를 관통하는 위력한 정신적무기이기때문이다.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은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자강력제일주의!

비록 길지 않지만 여기에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가고있는 우리 혁명의 어제와 오늘, 래일이 응축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이끄신 항일혁명투쟁시기 밀림속의 병기창에서는 연길폭탄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세차게 분출되였다.

자력갱생의 이 위대한 전통이 있었기에 해방후 빈터우에서 우리의 기관단총이 생산될수 있었고 전화의 나날 군자리의 영웅적위훈이 창조될수 있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조건이 가장 불리한 자강도가 제힘으로 일떠서면 온 나라가 일어서게 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가 반드시 열려진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시대의 위력한 투쟁정신인 강계정신이 창조되였고 성강의 봉화, 라남의 봉화가 타오르게 되였다.

혁명의 년대기마다 높이 추켜들었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은 오늘도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빛나게 계승되고있으며 자력갱생으로 용진해온 우리 혁명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력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의 새로운 장을 수놓아가고있다.

주체104(2015)년 11월 19일 창가의 불빛들도 꺼지고 거리에 어둠의 정적이 깃든 23시 30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몸소 지도하여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해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주체적력량과 과학기술에 의거하면 무엇이나 다 만들수 있다는 신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이번에 지하전동차를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로동계급의 본태가 살아있고 자기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진지를 반석같이 다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자면 자강력이 있어야 한다고, 자강력의 원천은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습니다.

주체105(2016)년 12월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로 불러주시며 그들을 새로운 시대정신,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그리고 그들이 지닌 자력자강의 불굴의 정신을 온 나라가 따라배울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대의 본보기정신으로 높이 내세워주신 강원도정신은 자강력제일주의 기치높이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힘차게 전진하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에는 주체적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비상히 다그쳐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위대한 사상이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이 위대한 정신을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였기에 우리 인민은 최근년간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절정에 달한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리거나 동요함이 없이 오직 세인을 경탄케하는 자력자강의 산물들을 련이어 창조할수 있었던것이다.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맥박치는 자강력제일주의, 참으로 이것은 우리 민족 만대의 부흥과 번영의 기치이다. 우리 혁명의 위대한 원동력인 자강력제일주의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찬 동음으로 세차게 울려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