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

 2016.5.30.

력사의 주체인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혁명의 총대로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와 인민을 수호하며 만난을 이겨내고 승리의 력사만을 창조하는 혁명적당건설의 본보기를 창조한 당은 바로 우리의 조선로동당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이다.》

혁명적당건설과 활동의 력사에는 한때는 수령의 옳바른 령도밑에 혁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왔지만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옳게 계승하지 못하여 당이 변질되고 결국에는 혁명의 좌절을 가져오는 뼈아픈 교훈을 새겨준 당에 대한 기록도 있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을 앞장에서 향도해온 혁명적당들의 자랑스러운 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령도하여오시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끌어나가시는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으로 자랑떨치는 우리의 조선로동당이다.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들을 당의 최고수위에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보장한 당이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의 령도적정치조직인 혁명적당의 존엄과 위력은 당의 최고수위에 얼마나 탁월한 수령들을 모시고 그 령도를 실현해나가는가 하는데 의하여 결정되며 어떻게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며 어떻게 계승해나가는가에 따라 규정된다.

수령은 당의 창건자, 령도자이고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조직인것만큼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 고매한 풍모를 지닌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성과적으로 해나갈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불세출의 위인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당건설과 당활동을 벌려옴으로써 만난시련속에서도 승리만을 이룩하는 빛나는 전통을 창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대한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보장함으로써 수령이 개척하고 이끌어온 주체혁명위업은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제국주의침략광풍과 제재,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맞받아 짓부시며 사회주의수호전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기적과 련전련승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의 자랑찬 현실은 위대한 수령들을 당의 최고수위에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보장하는것이 당의 생사존망과 불패성을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우리 당이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이기때문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혁명의 기치로 추켜들고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대중을 령도하여 세기적인 기적을 현실로 펼쳐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당과 대중과의 혼연일체를 이룩하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혁명투쟁에서 단결이 무기라고 선언한 선행한 로동계급의 수령들도 혁명대오의 단결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돌려왔지만 당과 인민대중이 혈연의 정으로 련결되고 하나의 생명체처럼 일체화된 통일단결을 실현하지는 못하였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사상의 유일성, 령도의 유일성, 인민대중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유일사상과 강철같은 조직규률,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

조선로동당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고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그 불패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었다. 그리고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 전국, 전군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엄격한 체계와 모든 사업을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조직진행하며 정책적문제들은 당중앙의 결론에 의해서만 처리하는 강한 혁명적질서와 규률을 세웠다.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당을 인민을 위하여, 인민대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투쟁하는 불패의 혁명적당, 참다운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건설하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제일중대사로, 본분으로 되여왔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어 우리 당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전진할수 있었으며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우리 당이 독창적이고 가장 혁명적인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천만군민을 향도하는 세련된 혁명적당이기때문이다.

령도방식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이다. 아무리 사상적으로 준비되고 조직적으로 단결된 당이라고 하여도 당은 어디까지나 령도적정치조직인것만큼 령도방식문제를 옳게 해결하지 않고서는 대중을 정확히 향도해나갈수 없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확고부동한 정치철학과 과학적신조, 대중의 지향과 요구, 구체적실정에 맞게 가장 완벽하고 세련된 령도방식을 확립함으로써 천만군민을 힘있게 이끌어 기적에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우선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상중시로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폭발시켜나가고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혁명의 주체인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힘으로 풀어나가는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창조하고 구현하여오신 조선로동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혁명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자기의 기발에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또한 독창적인 선군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과 제재,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령도는 군사를 앞세우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평화를 수호하고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식의 독특한 혁명령도방식이다.

예로부터 총과 평화는 모순되는 말로 되여왔다. 왜냐하면 무장은 전쟁의 수단이며 그것을 만든 목적도, 그것을 발전시키는 목적도 전쟁을 위하여,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총이라고 하면 전쟁을 생각했고 전쟁에 대하여 말할 때면 먼저 무장장비에 대하여 말하군 한다.

그러나 우리 당에 있어서 혁명의 강력한 총대는 조국의 평화와 인민의 안전을 지키는 강위력한 수단으로 되고있다.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총검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먹자고 드는 조건에서 우리의 총대가 약하면 이 땅에서 전쟁이 터진지 오랬을것이라는것은 세인이 공인하는 사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로 하여 오늘 우리 조국땅에서는 핵전쟁의 구름이 무겁게 드리운 속에서도 평화가 지켜지고있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으로 하고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정치와 단호한 결심, 담력과 배짱앞에 지금 미제는 기가 꺾이여 조선반도에서 감히 전쟁의 불을 지피지 못하고있다.

전쟁발발의 위험천만한 사태를 평정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진정한 힘을 더 잘 알고 더 굳게 믿게 되였으며 진정한 힘, 강대한 힘의 위력은 위험한 침략을 막아내고 그로부터 발생될수 있는 참혹한 전쟁을 막아낼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 강위력한 자위적군사력의 강화에 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다.

강력한 군사력은 오늘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위협속에서 혁명과 건설을 수행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민족의 운명과 인민의 안전, 조선반도의 평화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제일가는 힘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또한 자강력제일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과학기술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주체적혁명력량에 의거하여 자기 힘을 비상히 강화하고 자기 힘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우리 당은 혁명을 이끌어오면서 언제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포화속에서 과학원을 창립하시여 과학연구의 전당을 마련해주시였으며 당과 사회주의위업에 충실한 과학자, 기술자들의 대부대를 키워주시였다.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시대의 특징을 꿰뚫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을 사상과 총대와 함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규정하시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첨단과학기술분야들이 개척되고 연구개발핵심력량이 자라났으며 첨단산업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이와 함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주체화, 현대화, CNC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특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우주기술과 핵기술, CNC기술이 세계적높이에 올라서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이 인공지구위성 제작 및 발사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로선과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은 또한 청년중시로 부강조국건설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은 창당 첫 시기부터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고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으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왔다.

전당이 일상적으로 청년교양에 힘을 넣고 청년동맹에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겨주면서 당의 청년전위로 내세워준 믿음과 사랑속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조국보위초소와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력사적로정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당에 충실한 인민과 강위력한 혁명군대, 청년대군이 있으면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우리 앞길은 찬란하고 미래는 무궁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필승불패의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의 두리에 더욱 철석같이 뭉치여 당중앙을 사수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함으로써 이 땅우에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대하며 사상으로 분발하고 과학기술로 부강하며 청춘의 활력으로 자랑떨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