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민이 당과 한피줄을 잇고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이룩한 나라는 오직 조선식 사회주의밖에 없다.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오늘 사람들모두가 사회주의 우리 집이라고 긍지높이 부르는 주체조선의 참모습이 있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혁명적대가정을 이루고있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첫째로,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전당과 전체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으로 굳게 결합되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에서 근본을 이루는것은 수령을 중심으로 전체 인민이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결되여있는것이다.
오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수령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일심단결이 가장 위력한 무기라면 일심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위력한 무기는 바로 혁명의 지도사상이다.
사회주의조선의 혁명대오는 사상도 하나이고 지향도 하나이며 운명도 하나이고 미래도 하나이다. 바로 이것이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 하나의 신념으로 결합된 일심단결의 참모습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둘째로,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어나가는 혈연적관계를 맺고있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은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이다.
사회주의조선에 펼쳐진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혈연적련계는 무엇보다도
인민에 대한
나라마다 인민은 있어도 수령의 인민으로 불리우는 인민은 오직 사회주의조선의
인민을
인민에 대한
인민을 그토록 중시하고 존중하며 사랑하시는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혈연적련계는 다음으로 조선인민들이
조선인민은
조선인민은 일찍부터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따르는 조선인민의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오늘 세상사람들은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은 셋째로,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고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는것은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아름다운 미풍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아름다운 미풍은 동지를 위해 자기의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데서 표현되고있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귀중한 생명을 서슴없이 바친 영웅적소행이 끊임없이 전해지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며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아름다운 미풍은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영웅들과 공로자들을 내세워주며 후대들을 사랑하고 사회적으로 돌봐주어야 할 대상들을 적극 보살펴주는데서도 발휘되고있다.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며 대를 이어 계속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영웅들과 공로자들은 자기의 혁명초소에서 성실한 로동으로 부강번영할 래일을 앞당겨온 시대의 선구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위해주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지녀야 할 마땅한 도리로 된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부닥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헤치며 자기 맡은 초소에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 커다란 위훈을 세운 영웅들과 공로자들의 위훈을 따라배우며 존경하고있다.
후대들을 사랑하고 후대들을 위하여 헌신하는것도 역시 혁명가의 숭고한 도덕적의무이며 바로 거기에 혁명가의 보람이 있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 후대들을 위한 헌신을 떠나서 혁명의 영원한 승리와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사회주의조선에서는 후대들을 제일로 사랑하고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한평생을 고스란히 다 바치신
영예군인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우대하고 따뜻이 돌봐주며 생사고락을 같이하고있는것도,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달려가 스스로 교편을 잡고 한생을 묵묵히 바치는것도, 인간생명의 기사가 되여 동지들에게 자기의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치는것도 다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미풍으로 되고있다.
참으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일심단결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본태이며 대풍모이다.
사회주의조선에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는 일심단결에 대하여 지금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부러워하고있다.
참으로 수령, 당, 대중이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되여있고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조선인민이 긍지높이 자랑할수 있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