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리철웅
2017.1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는 우리 사회의 주인이며 력사발전의 주체인 근로인민대중을 위하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는 인민적인 령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무엇보다먼저 모든 사업에서 인민대중의 편의를 최우선시하며 인민대중의 리익실현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가장 인민적인 령도이다.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어머니당으로서의 본태를 고수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복무자, 성실한 심부름군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활동하도록 하심으로써 당과 국가, 근로단체의 모든 활동이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과정으로 일관되도록 하시였다.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일군들에게 시종일관 강조하시는 문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이라면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을 먼저 생각하고 인민들의 생활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며 인민들의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헌신적인 사업기풍과 품성을 소유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우리 사회의 모든 일군들은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속에서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인민의 참다운 복무자로 살며 생활해나가고있다. 또한 당조직들과 국가기관, 행정경제기관, 근로단체들에서 당의 방침과 지시를 전달이나 하고 그것을 관철하자고 호소나 하는 식으로 사업하는 형식주의적경향을 뿌리뽑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실지사업성과로 인민대중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재미동포전국련합회는 자기의 홈페지에 《세계 곳곳에 자신의 리익과 또 다른 집단의 리익을 대변하기에 급급한 대통령이나 왕은 찾아볼수 있지만 인민을 위해 한생을 바치시는 최고지도자의 삶은 오직 북에서만 찾아볼수 있다.》고 하면서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치철학과 숭고한 인민관에 대하여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동하여 풀어나가는 가장 인민적인 령도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원칙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그 어떤 물질기술적수단이나 몇몇 사람들의 힘으로가 아니라 주인인 광범한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야 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풀어나가고계신다.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사업의 종자도 방법론도 인민대중의 사상에서 찾고 그 성과여부도 대중의 사상상태를 기본으로 보고 평가하라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요구이다.
인민대중의 힘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은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눈부신 기적으로 창조해나가도록 이끄시는데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특히 인민군대의 선도자적역할을 최대한 높여 그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 전체 인민이 혁명군대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이끌어주시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민족의 대국상이후 불과 2~3년동안에 세계를 경탄시키는 조선속도를 창조하며 세기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소집하시고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전당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이 꽉 차넘치게 하려는 당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바치시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은 누구나 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인민사랑의 길을 우리 당과 함께 꿋꿋이 이어가는 참된 동지, 전우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세포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셨던 숭고한 인민관을 깊이 심어주어 그들이 인민을 자기 부모처자처럼 섬기고 사랑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다시금 간곡하게 가르쳐주시였다.
언제 어디서나 인민을 위하시고 인민의 행복속에 최상의 기쁨을 찾으시며 인민들에게 사소하게나마 불편을 주는 현상에 대하여서는 추호도 융화묵과하지 않으시는 인민의 참된 어버이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는 언제나 모든 사업에서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혁명의 로선과 정책에 철저히 인민대중의 의사를 반영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다종다양한 문제들을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력사에 그 전례가 없는 진정한 인민적령도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넘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적인 령도가 있기에 오늘 우리의 천만군민은 우리 당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미래에 대한 확신과 승리의 신심에 넘쳐 만리마속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끊임없이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