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애국헌신의 빛나는 한생

 2025.6.2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의 한생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무엇보다먼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절세의 애국자의 위대한 한생이였다.

지난 력사를 돌이켜보면 수많은 정치가들이 있었지만 위대한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자신의 살붙이처럼 소중히 여기신 희세의 령도자, 절세의 애국자는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마음속에 소중히 안으시고 그 누구보다도 열렬하게, 가장 뜨겁게 사랑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생각만으로 꽉 차있었으며 그이께서 느끼시는 모든 사상감정들은 어느것이나 다 조국과 인민과 하나로 련결되여있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은동군사야영의 나날 조선아 너는 나의것, 나는 너의것이라고 읊으시였듯이 조국은 곧 그이와 뗄수 없는 자신이였다.

그이의 마음속에는 오직 조국을 자신의 모든것 지어는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쳐 위해주고 가꿔주려는 열렬한 사랑으로 꽉 차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인민들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기도 하시였고 외국방문의 길에 계실 때에는 두고온 조국과 인민들이 그리워 내 나라, 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군 하시였다.

자기자신을 조국과 완전히 하나로 결합시키시고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은 조선인민모두에게 한점의 그늘도 없이 비쳐드는 언제나 웅심깊고 뜨거운것이였으며 온 나라 천만자식을 다 품어안고 그들의 마음속소원을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는 장군님의 사랑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었다.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큰 공사에 앞서 그로 하여 철거될 인민들의 살림집문제부터 풀어주도록 하신 이야기를 비롯한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세계를 그대로 전해주고있다.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절세의 애국자의 위대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은 다음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희생적인 헌신의 한생이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을 귀중히 여기는 사상감정일뿐 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이고 투신이라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지론이였다.

일찌기 말로 하는 애국은 애국이 아니다, 애국은 결코 우국이 아니며 진정한 애국자가 되려면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지론을 자신의 고귀한 한생의 갈피갈피마다에 철저히 구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좋은 일을 더 많이, 더 빨리 해놓는데서 자신의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였다.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은 그이께서 내세우신 삶의 목표였다.

인류력사에는 지금까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수없이 기록되여있지만 위대한 장군님처럼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는 찾아볼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얼마나 간고한 애국헌신의 길을 걸어오시였는가 하는것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이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어느해인가 그이께서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다가 문득 자신께서 입고계시는 야전솜옷에 대하여 이야기하신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솜옷을 위대한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솜옷도 오래 입으면 얇아져 추위를 막아내지 못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조국수호의 사명감을 더욱 자각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명절날 잠시라도 가족과 함께 쉬시였으면 하는 일군들에게 자신이라고 왜 가족들과 단란하게 명절을 쇠고싶은 생각이 없겠는가고, 그러나 자신의 생각은 우리 인민에게 가있다고 하시며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더 헌신분투하겠다고 교시하군 하시였다.

생애의 마지막나날에 의사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특별히 건강에 류의하셔야 한다고 하면서 현지지도만은 가시지 못한다고 울며 막아나섰지만 그이께 있어서 그길은 기어이 가야 하는 길이였다.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를 불같은 애국의 의지로 이겨내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여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놓으시고 달리는 렬차에서 심장의 고동을 멈추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그이의 헌신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위대한 애국자의 한생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은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