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고구려의 서산성(적두산성)

 2026.6.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유적과 유물은 민족의 재보이며 대를 이어가며 전해야 할 유산입니다.》

고구려의 서산성(적두산성)은 평양시 만경대구역 선내동에 자리잡고있다.

현재 성벽은 산릉선부분과 일부지역에 흔적을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남아있다.

이미 산성에 대한 발굴을 통하여 이 성이 고려시기에 처음 쌓은 성이 아니라 고구려시기에 처음으로 쌓은 성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서산성이 고구려시기에 축조되였다는것은 우선 성벽의 축조형식이다.

성벽은 동쪽경사면을 수평으로 깎아내고 첫 성돌을 놓았으며 그 뒤로 흙과 납작한 큰 돌들을 앞성돌에 잇대여놓았는데 이러한 성벽축조방법은 고구려성들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다.

또한 성벽을 4각추모양으로 가공한 성돌로 쌓은것이다. 이것은 고구려시기 성벽축조방법과 거의나 같다.

또한 고구려시기 붉은색기와쪼각들이 수많이 발견된것이다.

서산성에서 발굴된 고구려시기 붉은색 암기와무늬를 구체적으로 보면 노끈무늬, 그물무늬(사선격자무늬), 삿자리무늬, 릉형무늬, 불길(꽃)무늬, 전나무잎무늬 등이다.

또한 서산성을 고구려가 수도 평양성을 더욱 튼튼히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볼수 있기때문이다.

서산성은 평양성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있다. 서산성은 고구려시기에 평양성을 쌓으면서 대동강과 보통강으로 들어오는 적들을 물리치기 위하여 평양성과 약 1 000m정도 떨어져있고 평양성안을 한눈에 들여다 볼수 있는 이곳에 수도방위성으로 쌓아졌다는것이 밝혀졌다.

때문에 고구려의 서산성(적두산성)은 천년강국 고구려의 문화를 밝히는데서 귀중한 민족의 재보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