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사랑의 뻐스에 비껴진 조선의 미래

 2024.9.30.

아름다운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의 거리로는 지금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라는 마크를 새긴 멋들어진 뻐스들이 경쾌하게 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왕이며 조국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의 뻐스
사진. 사랑의 뻐스를 타고 궁전에 들어서는 교직원들과 학생들

거리마다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는 이 뻐스들이 바로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교직원들의 출퇴근과 학생소조원들의 경제선동활동에 리용하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뻐스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개건현대화하도록 하시고 개건된 궁전에 나오시여서는 나라의 왕들인 우리 어린이들이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는 사랑의 요람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으며 학생들의 과외교양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시고 교직원들의 출퇴근과 소조원들의 경제선동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뻐스를 보내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그후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 어린 뻐스들이 궁전에 들어서던 날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끝없는 고마움과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뻐스안의 폭신한 좌석들과 편리하게 설치된 액정TV 등 하나하나의 설비들에는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내야 한다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굳건히 지켜낸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먼 후날에 가서 사회주의승리의 함성으로 높이 울려퍼질것이라고 하시며 아이들을 위해 최상최대의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어버이사랑이 속속들이 슴배여있다.

정녕 위대하고 따사로운 어버이의 품이 있어 조선의 어린이들은 이 세상 제일 행복한 복동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