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

 2022.12.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면서 위대하고 존엄높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되여 주체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여왔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무엇보다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전반을 정규화하고 당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지신것이다.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사명을 수행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매 시기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투쟁목표, 과업과 방도를 정확히 명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능숙히 조직동원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방식을 계승하여 전진도상에 난관이 조성되고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시기가 도래할 때마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당회의를 정상적으로 소집하시였다. 당회의에서 중요한 로선상문제, 조성된 정세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민주주의와 창발성을 충분히 발양시켜 집체적으로 토의결정하도록 하시였으며 전당적인 접수토의사업이 당원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도록 하시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반석같이 다지는것을 당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요구로,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관건적인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당중앙에 보고하고 유일적결론에 따라 처리하며 당중앙의 사상과 방침, 지시를 결사관철하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되게 되였다.

당에 충실하고 실천능력이 강하며 군중성이 있는 쟁쟁하고 전도양양한 일군들로 간부대렬을 꾸리며 당대렬의 질적공고화를 실현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우리 당이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생기와 활력에 넘치는 전투적인 당으로 공고발전되게 한 원천이다.

우리 당은 령도의 중심도 하나이고 단결의 중심도 하나이다. 전체 당원들이 조직생활과 사상단련의 용광로에서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당중앙과 뜻과 숨결을 같이하는 충신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당중앙위원회로부터 말단기층조직인 당세포들에 이르기까지 전당이 령도자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칼날같은 기강은 우리 당 특유의 혁명적기풍이다.

우리 당은 결코 당원수가 많아 강하고 위력한것이 아니다. 당에 무한히 충직한 전위투사들로 질적공고화를 실현해나가고있기에 수천만당원을 가지고서도 해낼수 없는 거창한 구상과 작전을 펼치고 현실로 전변시켜나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당사업전반을 철두철미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우리 당을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것이다.

인민의 절절한 기대와 념원을 안고 태여난 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임무는 없다. 당의 지반을 공고히하고 향도력, 전투력을 천백배로 다지기 위한 근본방도는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에 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조선로동당사업의 총적지향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의 나날은 매 순간이 가장 열렬한 인민사랑으로 수놓아져있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애로를 풀어주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못난 자식, 병든 자식 탓하지 않고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을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피고 이끌어주라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이 길에서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재난을 당한 인민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한 대격전이 벌어지고 도처에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세상에 없는 별천지들이 일떠서게 되였으며 한때 길을 잘못 들었던 사람들이 시대의 선구자, 영웅으로 자라나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조국땅에서는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어도 당의 관심밖에 있는 지역이란 없으며 앞날에 대한 절망과 비관에 빠져 방황하는 사람도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오늘 모든 당조직들의 사업의 출발점, 기본원칙으로 되고있다. 당의 사상도 인민, 활동원칙도 인민, 투쟁방식도 인민으로 일관되여있기에 시련이 가증되여도 이 땅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당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신해나가도록 하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또 하나의 불멸의 업적이다.

시대의 전진, 사회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의 의식수준도 변하기마련이다. 이것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당사업이 부단히 개선될것을 요구한다. 당사업이 지난날의것을 기계적으로 답습하고 화석화된 격식과 틀에 매여 사람들의 구체적인 생활과 마음속에 침투하지 못한다면 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없다.

변화된 시대적환경과 군중의 의식상태에 맞게 당사업이 철두철미 친인민적, 친현실적이며 참신하고 능동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이다. 각급 당조직들이 행정대행을 없애고 자기의 직능에 맞게 책임적으로 사업할데 대한 사상, 소방대식일본새를 결정적으로 극복하고 있을수 있는 편향을 미리 대책할데 대한 사상, 사람들의 인식능력과 인간개조의 합법칙성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최적화, 최량화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오늘 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서 고귀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당사업을 과학적으로, 실리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전개하고 종업원이 만이면 만가지 처방을 가지고 사람과의 사업을 진행하며 첨입식, 집초식사상사업방법을 적극 구현해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각급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이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시는 나날에 최대로 중시하신것이 기층당조직을 튼튼히 꾸리는 사업이다.

당세포와 초급당들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며 기층당조직을 강화하는데 전당강화의 첫걸음, 지름길이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신조이다. 당세포비서대회와 초급당비서대회를 당대회 못지 않게 여기시며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대회에서 하실 연설들과 결론을 구상하시고 대회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토론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는 기층당조직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재인식, 재확인시키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진다.

우리 당의 기층당중시사상은 당세포와 초급당강화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왔다.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선을 지켜선 기본전투단위이며 군중과 제일 가까이에 있는 초급당, 당세포들의 역할이 비상히 높아짐으로써 당과 대중의 혈연적뉴대가 더욱 긴밀해지고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 인민의 마음은 강렬해지고있다.

오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 사회주의애국공로자, 미풍선구자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 혈맥처럼 뻗어나간 기층당조직들의 진취적이고 기백있는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당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은 힘차게 전진하고있지만 이에 반발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은 집요하고 부닥친 난관도 만만치 않다.

위대한 우리 인민과 후손들이 떳떳하고 부럼없는 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우리 당은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였다. 사회주의운명의 기로에 서있는 오늘 승과 패의 결정은 오직 당의 단결된 위력과 그 향도적역할에 달려있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과학적인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혁명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양양하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국을 과감히 격파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