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수령님의 현지지도

 2025.4.9.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4월 15일을 맞을 때마다 전체 조선인민은 사무치는 그리움과 추억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에 휩싸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조선인민처럼 위대한 인민은 세상에 없다고 늘 외우시며 그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 어느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였다.

우리 수령님의 현지지도, 그것은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실현하는 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생애를 한마디로 함축한다면 그것은 이민위천일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이민위천, 인민을 하늘같이 여긴다는 이것이 자신의 지론이고 좌우명이였다고,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믿고 그 힘에 의거할데 대한 주체의 원리야말로 자신께서 가장 숭상하는 정치적신앙이며 바로 이것이 자신으로 하여금 한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치게 한 생활의 본령이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은 하늘이였고 선생이였으며 생애의 전부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과 함께 계시면서 사람들의 눈빛, 표정, 말투, 몸가짐까지도 자신께서 직접 포착하시고 그들의 요구와 지향을 알아보시고 그속에 체현되여있는 시대의 숨결과 혁명의 절박한 요구를 헤아리시고 그에 기초하여 정책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기쁜것은 인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것이며 가장 보람있는 일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자신의 념원은 앞으로도 계속 인민들의 사랑과 지지속에서 사는것이며 자신의 혁명적의무는 인민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하는것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며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찾아 불철주야로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수령과 인민이 정과 믿음과 의리로 결합되는 위대한 혼연일체를 낳은 원천이였고 사회주의조선이 세인을 경탄시킨 변혁과 기적을 안아온 근본비결이였다.

정녕 우리 수령님위대한 80평생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헌신의 력사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강산에 넘치는 뜻깊은 4월의 이 계절에 조선인민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을 우러르며 자기의 진정을 터진다.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 마련하신 고귀한 결실이며 그래서 우리 수령님은 오늘도 인민들과 함께 계시면서 영생하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