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홰불》축구팀이 태여나기까지

 2025.7.1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청년중시는 조선로동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영원한 전략적로선이다.

2013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을 맞으며 진행하는 남자축구결승경기를 관람하시기 위해 어느한 경기장에 나오시였을 때였다.

관람자들은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담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의 책임일군을 몸가까이 부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동맹체육단에 축구종목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축구종목이 없다는것을 아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서운한 안색을 지으시며 축구는 체육에서 상징종목이라고, 청년동맹에서 축구를 하면 잘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대로 청년동맹체육단에서도 축구를 해보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청년동맹체육단에 새로 조직하는 축구팀의 이름을 《홰불》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자신께서 인차 《홰불》필체를 내려보내주겠으니 청년동맹에서 축구를 한번 본때있게 해보라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홰불축구팀은 청년문제를 그토록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이렇게 태여나게 되였다.

정녕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한 길에서 청년들이 언제나 앞장에 서도록 최상의 믿음과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에는 끝이 없다.